• 사랑의 교회 새성전 시계탑
    [아침을 여는 기도] 얼마 남지 않은 우리들의 시간을…
    사랑의 하나님! 하얀 배추 속같이 깨끗한 내음의 12월에 단 한 마디의 진실을 말하기 위하여, 헛말을 많이 했던, 빈말을 많이 했던 우리의 지난날을 잊어버리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우리들의 시간을 참고 기다리게 하옵소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용서하시고, 앞으로도 기회가 많을 것처럼 생각하고 미루며 살아온 것도 용서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