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북한연구원, 평화나눔재단 정기학술세미나
    “DMZ 평화 정착하려면? 패러다임 전환부터 해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북한연구원(원장 조기연 교수)과 평화나눔재단(상임대표 윤현기 교수)이 공동주최한 정기학술세미나가 23일 서울 종로5가 예장통합 총회창립백주년 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비무장지대 국제평화지대 활성화를 위한 남북교류 협력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온라인 유튜브 방송으로 실시간 송출했다...
  • 김승욱 목사
    김승욱 목사 “선교는 우리 모두에게 주신 사명”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11일 주일 ‘선교헌신주간을 열면서’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대한민국은 선교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다. 오래전, 예수님을 먼저 만난 나라가 우리 민족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지 않았다면 우리에겐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예배당 예배를 잘 드렸을지라도…”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16일 수요예배에서 ‘그러므로 예배드립시다!’(히12:28~2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 목사는 “근본적으로 보면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라고 말했다. 이어 “헬라어 ‘라트레이아’는 일상과 인격 전체 즉, 내가 살아가는 인생 전체가 예배임을 의미한다”며 “성경에서 삶 전체가 예배였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공통점은 주야로 하나님을 섬겼다는 표현이 나온다. 여기서 ..
  • 김학중 목사
    김학중 목사 “온라인으로 전도가 가능할까?”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17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에서 ‘온라인으로 전도가 가능할까요?’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온라인 선교사 미디어로 전도가 가능할까? 사람들에게 링크를 보내주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개인 SNS에 목사님 설교를 공유하면 목사님 설교를 공유하면 미디어 전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라며 “이런 질문들은..
  • 최성은 목사
    “뉴노멀 시대, 교회는 어떻게 선교할 것인가”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뉴노멀 시대의 선교’(행11:27~3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뉴노멀’이라는 단어는 본래 경제용어로서 코로나 시대에서는 새로운 정상 상태, 완전히 새로운 일상을 말한다”며 “전문가들은 우리가 (코로나 시대)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이고 전염병 시대에 새로운 기준과 표준에 맞추어서 이 일상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시작되었다는 것을 동의..
  • 나경화
    한반도친구들-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 트로트 CCM 발표
    사단법인 한반도친구들과 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가 8.15 광복절을 기념해 조국과 선교를 노래하는 트로트 CCM 앨범 ‘복음의 빛 들고’ 앨뱀 발매 기자간담회가 지난 13일 신촌 히브루스 스페이스 Q에서 열렸다. (사)한반도친구들(이하 한반도친구들, 전용수 이사장)은 CBMC의정부지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NGO이다. 전용수 이사장은 “EXPLO2020 통일선교대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
  • 한동대학교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협약식
    한동대, 예장 통합 총회와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태영)는 29일 한동대학교현동홀 소회의실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원재천 국제처장, 최성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김태영 총회장, 박진석 세계선교부 부장, 홍경환 세계선교부 총무가 참석했다...
  • 홍콩 아시아 여의도순복음교회
    아시아 기독교인 3억 7,389만 명… 매년 572만 명씩 증가
    미국해외선교연구센터(OMSC)가 펴내는 IBMR 최신호에 의하면,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아시아 대륙의 기독교인 수는 3억 7,389만 명이며, 연 증가율은 1.53%로, 그 수가 매년 572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 각국에서 교회가 지속해서 개척되며 부흥되어 구원받는 이들의 수가 늘어나도록 기도하자...
  • cgntv 땅 끝의 증인들
    ‘집시를 사랑한 선교사 부부 이야기’, 29일 CGNTV서 방송
    CGNTV에서 개국 15주년을 맞아 선교사의 사역을 담아낸 특집 다큐 <땅 끝의 증인들>을 방송한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역지에서 오랜 시간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의 삶이 그려진다. 첫 번째로 그리스에서 집시 선교 사역을 하는 김수길, 조숙희 선교사의 사역이 소개된다. 흔히 ‘집시’를 연상하면 뮤지컬 ‘카르멘’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여..
  • 서울신학대 기독교 심포지엄
    "초기 조선과 미국 간 외교관계와 기독교 역할은"
    서울신학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한미관계와 기독교’라는 심포지엄을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신학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김명구 연세대 교수는 ‘초미 한미관계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 “1866년 제네럴셔먼호를 조선이 격침시킨 일을 계기로, 1871년 미국은 조선을 침범해..
  • 아프리카 인권과 난민 백석대
    "아프리카의 인권과 난민을 짚어보다"
    ‘아프리카 인권과 난민’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백석대 비전센터 903호에서 10일 오전 9시 반에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아프리카미래협회와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공동주최했다. 우선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 선교통일한국협의회가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발족식을 갖고 시작됐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 발족…관심과 참여 당부
    지난 2017년 8월 31일~9월 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주최로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코나 통일포럼’에서 다가오는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의 통일된 연합체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계기가 됐던 바 있다. 이에 선통협이 만들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