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하는 청년들
    선교는 하나님께 속한 일…교회는 선교의 '대행자'
    인사이더스선교회 대표이자 아시아전방개척선교협의회·학회(AFMI/ASFM) 코디네이터인 김요한 선교사는 최근 전방개척선교저널(KJFM)에 '크리스텐덤(Christendom)에서 선교적 교회론(Missional Church)으로, 그리고 하나님 나라 선교로의 전환에 대한 문제'를 주제로 글을 게재했다.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아테아 포럼에서 발제할 예정인 이 글은 전..
  • 전방개척 선교지도
    선교사 파송 '불균형' 여전…선교 전략 수정 '불가피'
    한국교회가 여전히 복음주의자 비율이 높은 지역에 선교사를 내보내는 등 불균형적인 선교사 파송 및 중복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발표한 개척지수별 선교사 현황에 따르면 일반선교지역(General Missions) 중 복음주의자 비율이 15.5% 이상인 G2 지역, 복음주의자 비율이 10~15.5%인 G1 지역에 각각 7,647명, 3,455명을 파송..
  • WCC 제10차 부산총회가 열리는 벡스코
    [선교의 새 패러다임] WCC와 한국교회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가 "생명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인도하옵소서" (God of Life, Lead us to Justice and Peace)란 주제로 한국 부산에서 개최 되었다...
  • 소망풍선을 날리는 참가자들
    美 선교단체, 작년 성경 5만권 풍선으로 北에 보내
    미국의 한 기독교 선교단체가 지난해 대형 풍선을 통해 성경 5만 권을 북한에 보냈다고 밝혔다. 미국 기독교 선교단체 '서울 유에스 에이'는 11일 대형 풍선을 이용해 북한에 성경을 보내고 있다고 '폭스뉴스' 가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기독교 선교단체인 '서울 유에스 에이'가 지난 2006년부터 한국의 비무장지대 인근에서 북한으로 풍선을 날리고 있으며 풍선에 성경 뿐 아니라 탈북자들의 간증을 담..
  • 선교선 '로고스호프'
    기적의 배 '로고스호프' 내년 입항…"한국교회 재부흥 기대"
    '기도로 움직이는 기적의 배', '세계에서 가장 큰 선상서점', '떠다니는 작은 유엔'. 모두 오엠국제선교회의 선교선 '로고스호프'를 설명하는 수식어다. 이 로고스호프가 2009년 항해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내년 5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3개월 간 한국을 방문한다...
  • 조용성 GMS 훈련원장
    "선교현장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선교' 해야"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가 선교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선교'의 중요성을 느끼고 오는 9월부터 맞춤형 선교훈련을 실시한다. 앞서 훈련원은 최근 2~3개월 동안 GMS 파송 선교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선교현장에서 어떤 사역자를 필요로 하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사에드 아베디니
    이란 법원,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 '감형 불가'…'8년형 확정'
    국제사회의 지속되어 온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란 법원이 사에드 아베디니(Saeed Abedini) 목사의 감형은 불가능하다며 이를 기각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헤란 항소법원은 이란계 미국인 목회자인 아베디니 목사가 선고받은 8년형에 대한 감형은 이뤄질 수 없다며, 그의 항소를 기각하며 형을 확정했다...
  • 1970년 vs 2020년 세계 종교인 비교
    7년 뒤 세계인구 1/3은 기독교 "선교 접촉점 늘려야"
    7년 뒤인 2020년 전 세계인구의 90%가 종교를 갖고 그중 약 33%는 기독교인이며 기독교인의 약 65%는 비서구인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고든콘웰신학교 글로벌기독교연구센터(이하 센터)가 최근 발표결과로, 센터는 특히 다양한 종교 중에서도 이슬람이 가장 빠르게 증가해 2020년 세계인구의 약 24%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 크리스천 기업 창업 세미나 "제2회 일어나라 기업인들이여"가 지난 7월 15일부터 사흘동안 파라과이에서 열렸다.
    21세기의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 "비즈니스는 선교"
    파라과이 기업인들과 중·소 상공인들에게 성경적 경영원리를 전하고 크리스천 기업을 일으키기 위한 창업 세미나 "제2회 일어나라(Arriba) 기업인들이여(Emprendedores)"가 지난 7월 15일부터 사흘동안 파라과이에서 열렸다.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KPM(Kings & Priests Ministries, 대표 강충원) 선교회와 Fundación Arriba Paraguay..
  • 모국어로 된 성경책을 읽고 있는 아프리카의 한 기독교인
    세계 민족 '절반 이상' 모국어 성경 번역 기다리고 있어
    우리말로 된 성격이 없었다면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흥이 가능했을까? 세계에는 여전히 모국어로 된 성경이 없어 다른 언어로 된 것을 어렵게 읽을 수밖에 없는 민족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쪽복음'인 단편을 포함해 성경이 번역된 언어는 전 세계 7,105개의 언어 가운데 2,551개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체의 35.9%로 아직도 번..
  • 고 방효원·김윤숙 선교사와 남매 현율·다현의 빈소
    [추모 영상] 故 방효원 선교사 가족 '주님 품에 편히 잠드소서'
    지난달 18일 캄보디아에서 선교지로 이동중 뜻밖의 교통사고로 소천한 고(故)방효원(46세), 김윤숙(48세) 선교사 부부와 차남 현율(9세) 군과 셋째 다현(7세) 양에 대한 추모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천만다행으로 당시 사고에서 목숨을 건진 첫째 다은(11세) 양과 막내 다정(3세) 양은 같은달 2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