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영환 박사
    “英, 선교 파괴법인지도 모른 채 평등법 받아들여… 가슴 치며 후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9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 믿음홀에서 ‘오늘날 영국 교회 현황과 현지선교’라는 주제로 영국 웨일스 선교사인 김영환 박사의 선교 보고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오성종 교수(기독교학술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 신대원장)의 사회로, 김송수 목사(수사, 동석교회)의 기도, 김 박사의 강연 및 질의응답,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
  • 에스더기도운동 탈북민가족 김치나누기
    에스더기도운동, 성탄맞아 ‘탈북민가족 김치나누기’ 행사 진행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은 21일 오후 1시 영등포 에스더기도센터에서 성탄절을 맞아 탈북민교회에 김장을 나누는 행사를 한다. 지난 14일에 이어 2차 ‘탈북민가족 김치나누기’ 행사이다. 에스더기도운동은 40개 탈북민교회에 북한식 김치(교회당 50kg)와 선교후원금을 각각 전달한다. 전달한 김치도 탈북민이 운영하는 김치공장에서 구입한 것이다...
  • 제14회 다음세대 4/14윈도우포럼 및 제17-4차 미래목회포럼
    ‘팬데믹 시대와 다음세대 교육 위기 극복’ 포럼 열린다
    코로나 시대 다음세대 교육 방안을 논의하는 제14회 다음세대 4/14윈도우포럼 및 제17-4차 미래목회포럼이 9월 28일과 30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비대면 줌으로 열린다. ‘팬데믹 시대와 다음세대 교육 위기 극복’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과 4/14윈도우한국연합(대표회장 장순흥 박사), 한국어린이전도협회(대표 서영석 목사)가 공동..
  • 백석대 김은홍 교수
    “인본주의로 향하는 ‘유토피아’ 사상 경계해야”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4일 147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발표로 대체됐다. 이날 김은홍 박사(백석대 선교신학)는 유사 ‘하나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사상에 대한 선교적 변증’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오늘날에 엄청난 세계적인 사태들이 연속하여..
  • 지성호 의원
    “한국이 탈북민 품지 못하면 분단 더 길어질 것”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하는 ‘21차 청소년 지저스 아미(JESUS ARMY)’가 4~6일 일정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날이었던 6일에는 지성호 의원(국민의힘)이 ‘북한 특강’을 전했다. 지 의원은 “대한민국은 이 나라를 지켜 달라는 기도로부터 시작되었고, 기도하는 많은 분들로 인해 발전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기도가 계속해서 이어져 갈 때 하나님의..
  • 교회 예배
    [묵상 책갈피] 바울의 교회 개척 성공 비결의 실제적인 규칙 5가지
    우리가 살펴본 대로, 바울이 교회 개척에 성공한 비결은 여러 원칙의 준수에 있었는데, 그것들을 다음과 같은 실제적인 규칙으로 정리할 수 있다. (1) 영구적으로 남을 가르침은 모두 이해되고 파악될 수 있는 것이어서, 그것을 일단 받고 나면 보존하고 활용하고 전수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가르침의 시험대는 실천이다. 이와 같이 파악해서 활용할 수 없는 것은 일절 가르쳐서는 안 된다...
  • 한국신약학회 112차 학술대회
    “목회·선교 현장에 바울 같은 ‘유연함’ 있어야”
    한국신약학회가 1일 오전 10시 ‘신약성서의 복음과 세상이 만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제112차 학술대회가 온라인 줌으로 개최됐다. 이날 김종현 박사(한일장신대)는 ‘로마제국과 바울의 선교 전략: 현명한 복음-로마서 13장 1-7절의 주석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문창욱 목사
    “선교, 선교사만의 일로 생각해서는 안 돼”
    에스더기도운동이 4일 25차 통일선교컨퍼런스 및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마지막날인 이날 문창욱 목사(부산큰터교회 담임)가 ‘한국교회를 살리는 선교’(롬8:35~3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북한 우상화
    본질 회복의 축복
    주님께서 회칠한 무덤 같은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비판하셨습니다. 오늘날 사도 바울이 지적한 대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상실한 채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역경과 시련이 몰아치면 쭉정이와 알곡이 구별됩니다. 감사한 것은 오랫동안 계속되는 코로나 전염병의 위협 하에서 고통이 있고, 때론 안타까운 희생도 있으나 기독교인들의 본질을 회복시키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 강효정 마중물교육연구소 소장
    “당신의 몸과 마음의 날씨, 오늘은 맑음인가요?”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감염병에 의한 직접적인 신체적 고통보다 일상을 뒤덮은 감염에 대한 두려움, 사회·경제적 타격, 생활 패턴 변화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신체 활동 부족이 더욱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내년 1월 3일까지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전국 5명 이상 식당 모임 금지’ 등 정부의 강화된 특별방역 대책이 시행되면, 불안과 우울, 무력감, 분노 등을 호소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