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하나님이 보내준 김치
    전도를 마치고 가려는데 어느 신사분이 나에게 핸드폰을 주시면서 받아 달라고 부탁하셨다. 사연인즉 김치를 주문해야 하는데 상담원과 소통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순간 나도 모르게,..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동생의 두 아들
    동생이 낳은 두 아들이 5년 만에 우리집을 방문했다. 일년에 한번 잠깐 스치면서 본적은 있는데 동생을 보내고 한번도 올케와 서로 왕래가 되지 않았다. 그만큼 서로가 보면 아팠기에 전화도 거의 하지 않았다. 상처난 우리 가족의 마음을 회복 시켜 주시기를 기도했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 칼럼] 새까만 운동화
    우리 교회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마음에 아픈 상처를 가지고 신앙 생활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깨진 상처가 깊게 난 아이들이다. 그 중에 은주라는 아이가 한 달을 넘어 출석을 하면서 나의 시선을 계속 아프게 했다. 더러운 운동화다. 고개를 숙이고 다닌다. 말이 없다. 웃지 않는다. 화를 내지도 않는다. 뭔가 그 아이를 짓 누루고 있는 그런 무거운 느낌을 받았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 칼럼] 억지 쓰면 이기는 세상
    사람과의 관계에서 대화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감을 주는지 실감하고 있다. 소통이 된다. 공감이 된다. 하루 종일 이야기해도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그 사람.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닐까!..
  •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 사랑의교회 후원으로 성경 기증
    지난 20일 오전 6시 20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라오스에 8,000부, 코트디부아르에 6,500부, 과테말라 껙치 부족에게 1,584부의 성경 기증을 감사하는 순서가 있었다...
  • 라이즈업
    "뜨거운 가슴 가진 '다음세대', 한국교회 변화시키길…"
    '자신을 개혁하고 세상을 바꿔라!', 다음 세대를 변화시키며 신앙의 열정을 심어주는 '2015 라이즈업코리아 대회'가 오는 8월 23일 주일 저녁 6시에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청소년 선교단체 라이즈업무브먼트는 2일 오전 서울 서초동의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2015 라이즈업코리아 823 대회'를 알리는 '라이즈업코리아 대회 킥오프'를 열고,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 세대들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