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봄 소풍을 교회에서
    개척1년 생일을 앞두고 봄소풍을 계획했다. 새가족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는 것도 귀한 것이라 생각이 되어 준비에 들어 갔다. 몇 분을 모셔 놓고 함께 의논을 시작했는데 20분도 안되어서 회의는 마무리가 되었다. 서로 자원하여 섬겨 주시겠다고 하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 칼럼] 개척 일년의 감사
    동생이 세상을 떠난 후 나는 모든 것이 단순해졌다. 한번 밖에 없는 삶을 하나님 앞에 드리며 살자는 것이 나의 결단이었고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확신 속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아무도 찿아 오지 않는 지하 개척교회 현실은 생각보다 숨 막히고 외로웠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 칼럼] 첫 요양원 사역시작
    나는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크로마하프로 찬양사역을 8년을 감당했다. 당시 예배를 드리면서 나도 병원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사역자로 세워달라고 기도했었다. 하나님이 그 기도를 잊지 않으셨다. 갑자기 행정과장으로 있는 큰 조카로부터 예배를 드려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 전경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사랑의교회 분쟁, 이제는 일단락해야
    4월 23일 서울고등검찰은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의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교회 재정 횡령 배임혐의에 대한 항고를 기각했다. 갱신위는 지난 2013년 7월에 오정현 목사에 대하여 횡령 및 배임 등 11건으로 고발했고, 이에 검찰은 지난 1년 6개월간 강도 높은 수사를 했으나, 작년 12월에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갱신위 측에서 이에 불복, 올해 1월에 항..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벌써 '100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8일과 19일 양일간 제100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평신도를 깨운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8일 새벽예배부터 시작해 '예수님을 절대 신뢰하는 신실한 제자, 착한 목자, 착한 양'을 주제로 1부 Worship 엎드립니다 2부 Celebration 감사합니다 3부 Festival 기뻐합니다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해외 석학들의 ..
  • 단국대 법대 손승우 교수
    "종교단체가 저작권 침해 않도록 선도적 모범 보여야"
    소위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나날이 강화되어가고 있는 요즘, 교회 내 이러한 저작권 인식은 아직 부재하고 모자란 상황이다. (사)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16일 저녁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종교적 저작물과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제1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 칼럼] 목사가 술 상 앞에 앉아서(2)
    연이은 새 가족의 등록으로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한지 요즘에는 거의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흘러 내린다.. 하나님이 미천한 나를 불쌍히 여기셨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 바르고 진실된 목회를 해야겠다고 늘 결단하고 있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 칼럼] 이 보다 기쁠 수 없다
    지난주 4명의 성도가 등록하여 개척교회 목사로서 얼마나 감사하고 기쁘던지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착한 성도에게 핸드폰 선물을 준비 하다가 한분이 오셨고 3분은 그동안 품고 기도한 가정이 등록하였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2015 칼넷 전국 순장 컨벤션'…성황리 마쳐
    '2015 CAL-NET 전국 순장 컨벤션'이 전국 CAL-NET 교회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 진행됐다. 이번 컨벤션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신실한 제자훈련'이라는 주제로 주강사로는 오정현 목사·이어령 박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전 문화부장관)·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가 참여해 개회예배와 ..
  • 오정현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향후 사역 탄력 얻나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1일 공동의회를 열고, 2015년도 예결산안 등 관련 안건을 압도적 다수로 통과시켰다. 오정현 담임목사가 주재한 이날 공동의회는 1~4부 주일예배 중 치러졌으며, 모두 2만 6000여명의 성도가 참석했다...
  • 송구영신예배
    사랑의교회, 공동의회 열어 '올해 예산안' 통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지난 11일 본당에서 공동의회를 열고 2015년도 예·결산안 등 관련 안건을 통과시켰다. 오정현 목사가 주재한 이날 공동의회는 1~4부 주일예배 중 치러졌으며 모두 2만6,0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다고 교회 측은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