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윤여상 박사 인터뷰
    “북한 선교? 핍박받는 신앙인들 위해 지금 행동해야”
    “지금 북한에서 종교 박해로 목숨을 잃고 순교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자신의 신앙을 증거하고 뼈가 으스러지는 고문을 당하는 북한의 신앙인들을 생각한다면, 미래형 선교에만 주력 할 수 있을까? 현재 한국교회는 그들을 구출하고 돕는 노력은 안하는 것 같다. 지금 북한에서 핍박받는 신앙인들을 구원하지 않으면서, 한국교회가 통일 이후 무슨 자격으로 북한에서 선교를 할 수 있을..
  • 서호 통일부 차관
    서호 통일부 차관 “NKDB 하나원 출입 불허 시정 요구 수용”
    통일부가 올해 초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하 NKDB)의 하나원 입소 북한이탈주민 대상 ‘북한인권실태 조사’를 불허한 것과 관련, 서호 통일부 차관이 지난 9월 9일 제382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추경호) 제4차 회의에서 ‘시정 및 제도개선’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 2010년대 개인이 존엄성 및 자유권 침해
    북한 인권의 실태는? ‘2020 북한인권백서’ 발간 세미나
    (사)북한인권정보센터(소장 윤여상, NKDB)가 16일 오전 북한인권정보센터 회의실에서 ‘2020 북한인권백서’ 발간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인권백서는 지난 3월 통일부가 하나원에 입소한 탈북민 대상 조사를 허용하지 않아 이미 한국 사회에 진출한 탈북민의 증언을 기초로 제작됐다고 한다. 브리핑을 진행한 김가영 연구원은 “지금까지 증언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은 총 14,088명이다. 2010년..
  • 북한인권정보센터 2019 연례 보고서 발표 세미나
    “‘북한인권 기록’, 정부가 통제하겠다는 건가”
    (사)북한인권정보센터가 오는 16일 서울 중구에 있는 남북사회통합교육원에서 『2020 북한인권백서』 발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2007년부터 지난 14년간 매년 이 백서를 발간해왔다. 주최 측은 “『2020 북한인권백서』에는 사건 78,798건, 인물 48,822명의 피해 정보를 수록했다. (사)북한인권정보센터는 이번 세미나에서 『2020 북한인권백서』의 주요 내..
  • 북한인권정보센터가 올해 통일외교아카데미를 열고 11기 수강생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 2020 하반기 수강생 모집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원장 홍양호)이 통일대비 시민사회 역량 결집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20년 하반기 △북한인권아카데미(17기) △통일외교아카데미(11기) △남북동행아카데미(5기) △심리상담아카데미(8기) △통일사회복지아카데미(5기) 등 5개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은 국내 민간 기관으로서 유일하게 매년 상·하반기 남북한 출신 강..
  • 북한이탈주민들은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자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2019 북한이탈주민 경제사회통합 실태"를 조사해 6일 오후 보고서 발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반 국민과 탈북민 실업률 격차 0.1%p…다소 줄어"
    북한이탈주민들은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자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2019 북한이탈주민 경제사회통합 실태"를 조사해 6일 오후 보고서 발간 세미나를 개최했다...
  • 북한인권정보센터 2019 연례 보고서 발표 세미나
    "2010년대 장마당 시스템으로 북한 주민들의 의식 향상"
    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북한의 북한인권, 남한의 북한인권, 실태와 인식 차이’란 제목으로 2019년 연례 보고서 세미나 자료집을 냈다. 세미나는 광화문 센터포인트 빌딩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윤여상 소장은 인사말에서 “북한 인권이 정치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짙다”며 “좀 더 합리적인 기조 위에서 북한 인권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오준 전 ..
  • 북한인권정보센터,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3과 북한주민의 건강권 세미나
    북한인권정보센터,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3과 북한주민의 건강권 세미나 개최
    (사)북한인권정보센터는 2019년 9월 23일(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3과 북한주민의 건강권 세미나(한‧영 동시통역 서비스 제공)를 개최한다. 북한은 지속가능한 발전(SDGs)에 대해 수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2020년 고위급정치포럼 참여를 위한 공문서도 제출한 상태이다. 북한인권정보센터 측은 "이것이 일부 북한 정권이 체제 우월성에 대한 선전용이나 정상..
  • 북한 인권 개선 가능성에 대해
    "국민 85.4%, 북한인권 상황 '심각'"
    '2018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 발간 기념 세미나'가 21일 오후 1시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북한인권정보센터 주최 하에 열렸다. 북한인권정보센터는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했다. 문항별로는 다음과 같다. 북한인권 상황 인식 및 개선 여부에 대한 문항에, 85.4%는 ‘심각’이라 응답했고, 10.9%는 ‘심각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 지하교회 성도들이 희미한 손전등 아래서 성경을 읽고 있는 모습.
    "북한에서 종교 활동 처벌 수준 매우 높아"
    북한의 기독교 박해 현 주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2018 북한 종교자유 백서"가 (사)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에서 발간됐다. 2008년 첫 종교자유 백서 발간 이후 열한 번째 연례 백서이다...
  • 북한인권정책세미나
    "북한인권재단 빨리 출범시켜야"
    북한인권법 개선을 위한 정책 세미나가 8일 오전 9시 반 국회의원회관 제 2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자유한국당 김재경 국회의원 주최하에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북한인권정보센터 이재춘 이사장, 태영호 전 북한 영국주재 대사관,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백범석 경희대 국제학부 교수, 김웅기 변호사 겸 과거청산통합연구원 원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