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부 측은 "올해 5월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 폭파를 취재하기 위해 방북한 남측 기자단에게 실험장 옆 개울물을 마셔보라고 권한 북측 기자가 권한 사람이 먼저 마셔보라는 도발적 역제의에도 물을 마시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고.. 
"대북 지원, 北 '정치 권력'의 경제 이익 수단으로 이용된다"
‘4·27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이후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한 논의가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인도적 지원이라는 명분과 예산 절감이라는 실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으므로 정부가 대북 인도적 쌀 지원을 재개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탈북민 99.6% "북한 종교 활동 자유롭게 할 수 없다"
NKDB는 북한 종교자유의 최근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가장 최근의 북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2007년 이후 입국자로 한정해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 전체 12,476명의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을 입국한 시점에 조사를 했고 그 내용을 백서에 담았다. 더불어 'NKDB 통합인권 DB'가 보유하고 있는 68,940건의 사건과 40,932명의 인물 중 북한 종교자유 침해에 대한 사건.. 
"친형이 동독 정부에 협조해 부모 및 자신을 감시했다"
독일 통일 이전 동독 정권 하의 경험을 공유하고, 남북한 통합 이후 미래의 한국 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준비 작업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3일 오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 – 구동독 인권 사례 비교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 것이다. 행사는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사)과거청산통합연구원 공동으로 주최했다... 
(사)북한인권정보센터, 통일 대비 사회통합 역량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사)북한인권정보센터(Database Center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이하 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이 통일대비 사회통합 역량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7년 하반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북한인권정보센터, 북한에 대한 UN 인권 권고 검증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사장 이재춘 前러시아대사) 산하 유엔권고이행 감시기구가 지난 18일 오후 한국언론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유엔인권이사회 제1차 보편적 정례검토와 북한: 권고사항의 수용과 실행에 대한 검증을 중심으로' 단행본 발간 결과보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인권정보센터, 통일 대비 사회통합 역량 강화 위한 아카데미 개최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이사장 이재춘 전 주러시아 대사)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이 통일대비 시민사회 사회통합 역량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7년 상반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규모 북한 난민 발생한다면? 모두 수용 46.7% vs 선별 수용 41.1%
국민들은 북한인권에 관심있는 이들(58.1%)이 없는 이들(41.2%)보다 많았으며, 북한인권 상황에 대해서는 심각하다(94.1%)고 생각하고 있었다. (심각하지 않다 4.1%) 더불어 북한인권 개선 가능성에 대해 없다(74.4%)고 대답한 국민이 있다(20.7%)보다 많았으며, 북한인권 개선 여부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나빠지고 있다"(45.8%)고 대답했다(개선되고 있다 6.9%)... 
북한, 경제·사회·문화적 권리 개선…시민·정치적 권리 여전히 심각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북한인권백서 발간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년, 고통의 기억을 넘어 통일과 사회통합을 향한 기록으로"란 주제를 갖고 '북한인권백서 발간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북한, 노동 및 인권기준 적용 안되는 국가에 노동자들 파견"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23일 한국프레스센터19층에서 "북한 밖의 북한"이란 주제로 북한 해외노동자 현황과 인권실태(몽골, 폴란드 지역)를 조사해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먼저 이승주 연구원(NKDB)은 "몽골, 폴란드 북한 해외노동자 근로현황"에 대해 조사 발표했다.. 
“삶의 나락으로…비보호 북한이탈주민 돌봐 주세요”
(사)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NKDB정착지원본부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남북하나재단 후원으로 “비보호 북한이탈주민 정착 실태 및 정책 제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북한 종교사범, 조사과정 가운데 일어나는 인권침해 심각"
(사)북한인권정보센터(소장 김웅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이하 보존소)에서『2015 북한 종교자유 백서』를 발간했다. 2008년 첫 종교자유 백서 발간 이후 여덟 번째 연례 백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