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커스워십 소진영
    [간증] ‘백혈병’의 아픔 기도로 견딘 마커스워십 소진영 간사
    마커스워십 집회에서 예배 인도를 하는 소진영 간사가 2019년 CTS ‘내가 내일 기쁘게’에 나와 했던 간증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은혜를 주고 있다. 소진영 간사는 믿음의 가문에서 4대째 모태 신앙으로 태어났다고 한다. 때문에 그녀는 교회에 가는 것을 마치 밥을 먹는 것처럼 당연시 했었다고. 그러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찾아왔다...
  • 반올림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 최종 타결단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일한 직원들의 백혈병 피해 문제가 9년 만에 최종 타결 단계로 접어들었다. 삼성전자·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가대위)·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가 12일 '재해예방대책'에 관한 최종 합의서에 서명했다...
  • 밝은 표정의 반올림
    삼성電, 반올림에 고소 취하하기로
    28일, 삼성전자와 반도체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간 협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5개월여만에 재개됐다. 이날 회동은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권오현 부회장이 14일 사과와 함께 피해자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서 꾸려진 첫 대화자리다...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電, 백혈병 문제 공식 사과..."중재기구 통해 합당한 보상 약속" (종합)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백혈병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중재기구를 통한 합당한 보상을 약속했다. 권 부회장은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백혈병 문제를 진작 해결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 삼성, 중재기구 통한 백혈병 재발방지 대책 발표
    삼성이 삼성전자 반도체 근로자에게 나타난 백혈병 재발을 막기 위해 제3의 중재기구를 만들고 가족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14일, 반도체 사업장 근무자의 백혈병 논란에 대해 "백혈병 발병 당사자와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산재 소송에서 삼성전자는 보조참가 형식으로 관여해왔다"며 "이를 철회하고,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제3 중재기구를 통해 반..
  • 노랑이본
    소치 올림픽 선수단 선전 기원, 노랑리본 이벤트 진행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랑리본 홈페이지(www.hello-reborn.org)에서 '응원 메시지 보내기'로 참여하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와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을 함께 응원할 수 있다...
  • 아버지 부시, 2살 백혈병 소년과 연대 표시 위해 '삭발'
    조지 H.W.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백혈병에 걸린 자신의 경호요원 아들을 지지하기 위해 삭발에 동참했다. 조지 부시 사무실 대변인이 2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부시 전 대통령이 이번 주 초 메인주(州) 케네벙크포트에 있는 여름 별장에서 삭발했다고 밝혔다. 부시 전 대통령은 자신의 경호요원들이 경호요원의 2살 된 아들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삭발한 것을 보고 삭발에 동..
  • 아디다스, 백혈병 어린이 위한 특별한 축구 경기
    아디다스, 백혈병 어린이 위한 특별한 축구 경기
    아디다스 코리아가 29일 백혈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자선 단체 ‘한국메이크어위시 (Make-A-Wish) 재단’과 경기도 화성 수원삼성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친구와 축구 하기가 소원인 김한빈(만 13세)어린이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메이크어위시와 아디다스 그리고 수원삼성이 마련한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