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불이 난 가운데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화염방사기를 사용하고 있다. ⓒ뉴시스
    관악구 아파트 방화로 7명 사상… 용의자, 과거 이웃과 갈등 드러나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21일 오전 발생한 방화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등 총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재를 일으킨 용의자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그가 과거 이 아파트에 거주하며 이웃들과 갈등을 겪었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나왔다...
  • 아르투르 폴로스키 목사
    캐나다 목사, 방화범들이 자신의 차고지에 불 질렀다 주장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에 따르면 최근 예배 제한 문제로 캐나다 법 집행부와 언쟁을 벌인 아르투르 폴로우스키(Artur Pawlawski) 목사는 방화범들이 자신의 차고에 불을 질렀다고 주장했다. 현지시간 지난 22일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시에서 '스트리트 교회(Street Church)'를 이끌고 있는 폴로스키 목사는 'Rebel News'에 토요일 밤 늦게 자신의 차고지에서 불이 났다..
  • 남양주시 수진사 화재
    개신교인 방화 추정 수진사 화재에 NCCK “깊은 사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종교간대화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3일 ‘남양주시 수진사 방화사건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10월 14일 경기도 남양주 수진사에서 발생한 화재가 기독교 신자의 고의적인 방화라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이번 화재로 여러모로 피해를 입은 수진사와 모든 불자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 파키스탄 화재
    파키스탄, 성도들 집 불태운 115명 방화 용의자 모두 석방
    파키스탄 법원은 지난 2013년 예언자 무함마드의 신성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기독교인들이 사는 150채 가구를 불태운 혐의로 체포된 115명의 용의자 전원을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했다. 라호르 대테러 법원 판사인 에이잠 판사는 "살인, 강도, 방화 및 테러 시도로 기소된 피고인에 대해 검사측이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칠레 원주민
    칠레 원주민과 정부 사이의 토지 분쟁으로 교회가 불타다
    15일(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칠레 남부에 있던 한 교회가 "조상들의 땅을 수복하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마푸체 원주민의 공격으로 불에 타 소실됐다고 한다. 지난 12일(현지시각) 화재의 현장에서, 마푸체 원주민들은 빌라리카..
  • 화엄사각황전 화재, 방화로 국보 일부 불타
    전남 구례 화엄사에 각황전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국보가 훼손됐다고 알려졌다.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5일 새벽 2시30분경 전남 구례 화엄사 각황전(국보 제67호)에 화재가 발새해 각황전 뒤편의 문짝 일부가 그을리고 자동 소진된 것을 확인했다고 이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