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런 고민을 한다면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용기가 아닌 십자가가 빚은 용기가 필요하다. 엘리야처럼 절망의 밑바닥인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난 순간 '확신의 자리, 온전함의 자리, 연합의 자리, 정의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다. 저자 러셀 무어 교수는 두려움에 빠져 있고 길을 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엘리야 이야기를 통해 십자가로 다시 일어나는 용기를.. 
‘소년범의 대부’ ‘호통 판사’가 쓴 예수 이야기
천종호 판사의 신간 <천종호 판사의 예수 이야기>가 최근 출간됐다. 이 책은 '소년범의 대부' '호통 판사'로 잘 알려진 천 판사가 전하는 예수 이야기다. 법조인인 그가 예수 이야기를 전하는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에게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바로 예수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그런 천 판사와 서면으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래는 그 일문일답... 
하나님이 십자가 안에서 베푸신 풍성한 은혜
십자가는 부활과 함께 기독교 신앙의 핵심 사건이다. 그래서 십자가를 빼고 기독교 신앙을 설명할 수는 없다. 물론 십자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친숙하고 익숙한 단어지만, 성경이 전하는 십자가의 풍성한 의미를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저자 권해생 교수는 성경의 관점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어떤 의미이며, 그 십자가 사건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어떻게 적용되는가의 관점을 두고 이 책을 .. 
이규현 목사 신간 <교회를 말하다> 출간
교회를 다니지만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고 다니는 교인들이 의외로 많다. 교회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신앙생활도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또한 교회에서 일어나는 사고들의 원인을 더듬어 가면 '교회론에 대한 이해의 부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저자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는 독자 및 목회자들에게 바른 교회론을 세우는 것을 강조하며 이 책을 썼다... 
[신간] 월터 브루그만의 ‘복음의 공공선’
교회는 언제부터인가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성경에는 교회와 크리스천이 감당해야 할 역할이 분명이 제시되어 있다. 교회는 다른 곳이 아닌 성경 속에서 그 답을 찾아야만 한다. 출애굽기와 이사야, 예레미아서는 교회와 크리스천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려 준다. 저명한 구약학자이자, 성경 신학자인 월터 브루그만 교수의 신간 <복음의 공공선>은 이런 관점에서 쓰여지게 되었다... 
‘열정적 사도’ 야고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 3가지
예수님에게는 12명의 제자가 있었다. 이들은 예수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하며 제자로서의 삶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들은 출신도, 학벌도, 성격도 모두 달랐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형편에 따라 믿음의 분량에 맞춰 제각각 사도로 부르시고 하나님 나라의 기둥으로 세워주셨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의 저서 <복음으로 세상을 변혁한 열두 사도 이야기>는 열두 제자들의 삶과 신앙, 그들이 남긴 믿음의 유.. 
“믿음이 사라질 때 언약을 주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은 믿음의 열조이자 성경 인물 중 다윗과 함께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의 생애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값없이 의롭다고 함을 받는다'는 복음의 진수가 마치 대하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저자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는 그의 저서 <전능자의 그날 아래 머물러라>를 통해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이가 아브라함의 삶을 함께 여행하면서 오직 은혜로 믿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주.. 
리 스트로벨 목사의 ‘예수는 역사다’, 개정 출간
일간 신문 <시카고 트리뷴>의 기자였던 저자 리 스트로벨 목사는 당시 무신론자였다. 무신론에서 신앙에 이른 자신의 영적 여행을 되돌아보면서 역사, 고고학, 사본 연구 분야의 여러 저명한 권위자들을 반대 심문했다. 그는 "나사렛 예수가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을 만한 증거가 있는가?", "부활을 실제로 일어난 사건으로 믿을 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는가?", "성경 외에 예수님의 존재에 관한.. 
“감옥 같은 현실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빌립보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멈춰지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로 대면예배는 허용되지만, 인원수가 제한되고 온라인을 통해 예배를 드리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 힘든 삶을 사는 성도들이 있다. 저자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는 긴 터널 같은 시간을 지나고 있는 성도들에게 빌립보서에서의 사도 바울과 현재 상황이 많이 닮았다고 말하며 저서 <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를 썼.. 
“세상이 기대하는 믿음, 세상이 기다리는 그리스도인”
세상이 기대하는 기독교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세상에서는 크리스천에게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답게' 살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의 기대와는 달리 초대교회의 모습하고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보는 기독교에 대한 시선은 '예수 믿는 사람은 그러면 안 되지','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이 더 이기적이다'라는 것이다. 저자 스콧 솔즈 목사는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 
정필도 목사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과 함께하셔”
부산 수영로교회 원로인 정필도 목사가, 그가 지난 55년간 전해 온 설교 중에서 성도들에게 오래 기억되며 그들의 영혼을 울렸던 50여 편의 설교들을 정리해 ‘믿음의 쉬울-리 없지요’라는 책에 담아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
강정훈 목사(한빛교회)는 기도에 상처가 있는 목사이다. 젊은 나이에 그의 아내를 천국으로 떠나보내며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주시지 않아 큰 실망을 했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그는 목회자이기에 계속 기도했고, 결국 기도를 통해 회복하게 되었다. 저자는 그의 경험을 이 책을 통해 공유하며, 그가 겪었던 기도의 힘과 능력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응답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담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