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다림 때문에 오늘 우리가
    대림절 촛불을 바라보면서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저의 큰 소망입니다.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신 예수님의 약속을 되새기는 것이 굳센 위로가 됩니다. 기다림이 없는 신앙을 어찌 참된 신앙이라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들뜨지 않겠습니다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시62:4) 저의 반석, 저의 구원, 나의 요새가 되시니 결코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저의 구원과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 대림의 절기에 저의 마음 밭을 옥토로 만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좋은 행실로 좋은 열매와 알곡을 거두고 싶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에게 구원을
    저에게 구원을 주옵소서. 삐뚤어진 관계를 펴고 구부러진 길도 펴기 원합니다. 평지를 만들고 관계를 올바로 하여서 이 역사, 그리고 저 자신의 삶 속에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진실하고 아름답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의 지난 잘못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능력이고 새 창조의 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듯이 예수님의 탄생도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 개입하신 일임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들을 통해서도 역사하옵소서.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게 하소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를 기도하면서 끝까지 기다리게 하옵소서. 세상이 여러 가지로 어렵지만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나라가 통일에 이르기까지 아직 멀었지만, 한 걸음씩 전진하여 언젠가는 통일에 이르게 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이루지 못한 많은 일들을 하나님께서 완성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실 것입..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사랑의 마음으로 주님을 기다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진정으로 주님을 모시기 원합니다. 빈 마음으로 그리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을 모실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대한 어리석은 기대를 버리고 분명한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주님의 나라를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가운데 오시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기다림을 위해 준비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는데, 저의 신앙은 문명의 달콤함도 누리면서 십자가 없이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마음입니다. 꿩도 먹고 알도 먹으려는 약삭빠른 모습으로 하나님께 드려질 수 없습니다. 땅의 문명을 그대로 받아드리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할 수 있겠습니까?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의 날들을 만들어 가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생활 속에 기쁨의 날들을 많이 만들어 가기 원합니다. 성탄의 축제를 기다리면서 제 속에 잠자던 기쁨이 되살아납니다. 이 기쁨을 혼자 간직하지 않겠습니다.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눌 때 마음속의 기쁨이 샘솟게 될 것입니다. 밝은 표정, 웃는 얼굴로 감사함과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며, 우리 속에 더욱 큰 은총으로 함께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