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전문] 샬롬나비 '대림절 메시지'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오시는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대림절(待臨節, adventus, Advent)이 시작되었다.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성탄절 전 4주간의 절기다. 그리스도의 오심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이에 답하기 위해 우리 현실에 대한 진지한 반성을 하면서 한국교회가 이 시대에 어떻게 비치고 있는지 자성해야 한다...
  • 대림절 카렌다
    샬롬나비 '대림절 메시지'…이 시대의 한국교회, "자성해야"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오시는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대림절(待臨節·adventus·Advent)을 맞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샬롬나비)이 한국교회 각 지도층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샬롬나비는 지난 5일 '대림절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는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면서 이 민족을 겸허히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성탄
    [아침을 여는 기도]두 번째 촛불을 켜면서 예수를 바라봅니다
    사랑의 하나님! 대림절 두 번째 촛불을 켜면서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니다. 그가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우리의 큰 소망입니다. 모든 고난을 인내할 능력의 원천이 되어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직접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신 약속의 말씀을 듣는 것이 강력한 위로가 됩니다. 기다림이 없는 신앙을 어찌 참된 신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마음 밭을 옥토로 만들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거룩한 대림 절기에 진정한 회개를 통해 마음 밭을 옥토로 만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좋은 행실로 좋은 열매와 알곡을 거두고 싶습니다. 그 열매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과 기쁨을 주게 될 소망을 안고 대림절을 맞이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마라나 타, 우리 주님, 오십시오'
    사랑의 하나님! "마라나 타, 우리 주님, 오십시오(고전16:22)." 초대 교회 성도들은 기도를 드리며 주님이 오실 것을 고대하면서 희망 가운데 믿음을 굳게 지켰습니다. 모진 박해와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음은 주님께서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굳센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대림절을 맞으면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준비하게 하옵소서..
  • 베들레햄
    [아침을 여는 기도] 대림절 첫 번째 촛불에 불을 붙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성탄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가운데 영접합니다. 대림절 첫 번째 촛불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불을 붙입니다. 주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가슴 속 가득 채웁니다. 우리가 마음 문을 열고 예수께로 나갈 때 빛을 비추어주시고 우리 속에 새 생명이 돋아나게 하옵소서. 우리로 빛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날마다 부지런히 주님이 주신 사랑의 빛을 밝게 비치면서 새 힘과 ..
  • 성서화, 수태고지 세폭 제단화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대림절에 묵상하는 메로데 제단화
    12월이 되면 우리는 다시 기다린다. 그 분은 약속하셨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Yes, I am coming soon.)" 갈릴리 사람들이 쳐다보던 그 하늘에서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들려주셨다. 크리스마스로부터 4주 전부터는 교회절기로는 '대림절'이다. 대림절(待臨節, Advent)은 '오다'라는 뜻의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하였으며, 강림절 또는 대강절이라 부른다. 대림절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대림절의 두 번째 촛불을 켭니다
    사랑의 하나님! 대림절의 두 번째 촛불을 켭니다. 왕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동쪽의 박사들이 베들레헴의 별을 보고 왕의 탄생을 경배하였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에게 빛이 되신 불빛을 오늘 우리들 마음속에 비추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