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피플
    "여름 몬순 오기 전에 어서…" 긴급구호 현장 구슬땀
    현재 카트만두는 서서히 복구되고 있습니다. 여진이 멈추자 정부가 주민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권장하고 있지만 집이 무너져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은 아직도 천막촌에 남아 복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고, 도심에서 벗어난 지역은 여전히 구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상태입니다..
  • 월드비전
    월드비전, '사랑의 동전밭' 통해 10 억여 원 모금
    5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5월 2일부터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사랑의 동전밭'의 폐막과 함께 그 동안 동전밭에 모았던 동전수거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보성 씨가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동전들을 자루에 담고 트럭에 옮기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보성 홍보대사는 네팔 지진 피해 돕기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 15.5.5 월드비전 네팔 지진 어린이
    [포토뉴스] 월드비전이 전한 네팔 지진 피해지역의 어린이들
    네팔 대지진이 일어난지 열흘이 된 5일 국제구호 NGO인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네팔 지진피해지역에서의 현지조사 및 긴급구호활동 중에 만난 네팔 어린이들의 모습을 전했다. 네팔지진피해지역 현장을 다녀온 강도욱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장은 "온 건물이 완전 사라졌고, 길도 없어져버렸다. 밟고 있는 잔해 밑에 수백 명이 있다는 사실에 무력함도 느껴졌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 월드비전
    "다 함께 동전 모아 네팔을 도와요!"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5월 2일,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세계시민이 자라는 2015 사랑의 동전밭'을 개최했다. 2008년 처음 시작된 '사랑의 동전밭'은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지구촌 나눔축제'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 저금통뿐 아니라, 각 가정이나 개인이 사용하는 저금통 및 서랍 속의 안 쓰는 동전들도 청계광장으로 가져오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
  • NCCK, '네팔지진 한국교회대책협의회' 만들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4월 29일 네팔지진 복구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와 정성을 모으기 위하여 9개 회원교단과 기독교사회봉사회, 인권센터 등의 책임자들과 함께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네팔지진 한국교회대책협의회」(가칭, 이하 네팔 대책협)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공동대표는 교회협 회원 교단장이 맡기로 했으며 집행부는 관련 부서 실무 책임자들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