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
    [통합②] 김의식 목사 “명성교회 논란, 이젠 끝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07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설교 중 총회 장소 논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 목사는 “명성교회 원로목사님(김삼환 목사)이 정중히 사과하고 총회에서 수습이 완료됐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또 다시 헌의해서 작년 총회에서 부결됐다”며 “그런데도 사회 법정으로 또 ..
  • 김의식 목사
    부총회장 후보 김의식 목사 “치유하는 총회 되도록 하겠다”
    예장 통합 총회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서울·수도권지역)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이현세 목사(총회 선거관리위원)의 인도로, 황병국 장로(총회 선거관리위원)의 기도, 림형석 목사(증경총회장)의 설교, 축도, 장승천 목사(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서기)의 광고, 차주욱 장로(총회 선거관리위원장)의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 김의식 목사
    김의식 목사, 통합 측 차기 부총회장 예비후보 단독 확정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영등포노회)가 예장 통합 측의 다음 회기인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로 단독 확정됐다. 예장 통합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임원 및 신청서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로는 김상기 장로(덕천교회, 전서노회)를 단독으로 확정했다...
  • 국민일보 목회자포럼과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치유 세미나
    코로나 상황에서 나와 가족의 치유를 위한 길
    8월 31일 서울 서초구 소재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코로나19 OUT을 위한 치유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정태기 명예총장과 김의식 신임 총장이 각각 ‘코로나 회복을 위한 전인치유’ ‘코로나 회복을 위한 가족치유’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
    “전염병 올 때마다 교회가 문 닫는다면…”
    한국교회는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으며 많은 것들을 경험했고, 또 경험하게 될 것 같다. 여러 전문가들이 지난 두 달여의 기간, 교회가 취했던 대응을 분석하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분명한 건 이번 사태의 한 가운데 목회자가 있었다는 점이다. 생명의 문제를 앞에 두고서, 그들은 양들을 돌보며 순간마다 판단을 내려야 했다. 어떤 심정이었을까.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를 만나 들어..
  • 치유하는교회, '제4회 전국 목사 사모 초청 치유목회 세미나' 개최
    "악한 습관성 깨뜨리는 영성훈련이 한국교회 개혁할 것"
    최근 치유하는교회(담임 김의식 목사)에서는 '제4회 전국 목사 사모 초청 치유목회 세미나'가 "내적 치유(치유동산)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에서 오성춘 목사(장신대 초빙교수, 영성목회연구원장)는 "죄의 습관성을 치유하는 영성훈련, 어떻게 영적인 습관성을 형성할 수 있을까?"란 주제로 발표했다...
  • 김의식
    "상한 마음 치유, 그 기본 원리는 성경에 있다"
    하나님을 믿지만,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기독교인 역시 상처를 입고 아파할 수 있다. 기독교인의 상처 치유와 회복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 이 주제를 놓고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전했다...
  • “딸아이가 주고 간 눈물로, 영혼의 아픔 깨달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화곡동교회는 관리집사 해고 및 장로 선거 등으로 여러 해 불화와 파벌 갈등을 겪은 교회였다. 11년 전 이곳에 부임한 김의식 목사는 “그 분쟁으로 교회에 큰 시련이 왔지만 그 가운데 붙들 수밖에 없었던 것은 “죽으면 죽으리라”(에 4:16)는 말씀이었고, 교인들도 더 단련된 믿음으로 하나되어 끝까지 인내함으로 점차 해결되었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