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목사
    “변화의 시대, 변화 이끄는 리더십 가져야”
    품는교회 담임 목사이자 Next 세대 Ministry 대표 김영한 목사는 20년 이상 다음세대 사역을 하며 쌓인 노하우를 출판, 강의, 영상 SNS 등 다양한 채널로 아낌없이 공유하며 다음세대와.....
  • 김영한 박사
    청교도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가 남긴 신학적 유산(1)
    금세기 최고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현대판 청교도’로 불리던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 (Regent College) 명예교수 제임스 인넬 패커(James Innell Packer, 1926-2020)가 지난 2020년 7월 17일(현지시간)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패커는 영국 성공회 저교회파 개혁신학 전통(the low church Anglican and Reformed tradition..
  • 기독학술원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 10기 모집
    기독교학술원,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10기) 모집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숭실대 명예교수)이 10기 영성수련생을 모집한다. 기독교학술원은 “1982년 세워져 성령과 함께 하는 신학과 목회를 구현하고자 추구해 왔다. 그동안 38년의 전통 가운데서 지난 2015년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와 협찬으로 영성 수사(修士)과정을 시작했다”며 “영성학 수사 과정은 단지 학문만 하는 과정이 아니라 성령을 좇음을 실천하는 과정이다. 이는 성..
  • 김영한 박사
    고봉(高峯) 김치선의 개혁신학 사상의 특징(5)
    고봉은 복음주의적 개혁주의 신학의 노선으로 초교파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1948년 야간신학교인 대한신학교(현 안양 대학교)를 세워 “헌신 전도자 양성을 지속했다. 장로교단의 분열과정에서 독자 노선을 택하여 더 이상 주류 교단과 목회자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어 부득히 대신교단을 설립하게 되었다...
  • 김영한 박사
    고봉(高峯) 김치선의 개혁신학 사상의 특징(4)
    고봉은 일제하에서는 일본 동경에서 1930년-1944년 엘리트 목사로서 한인교회를 성공적으로 목회했다.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했으나 국내에서 교회와 신자를 대상으로 신사참배 강요가 극에 도달한 상황이라 자신도 우상숭배에 대한 강요를 피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곧 바로 가족들과 함께 자신의 양아버지 영재형 선교사가 시무하고 있는 일본으로 떠나게 된다...
  • 김영한 박사
    고봉(高峯) 김치선의 개혁신학 사상의 특징(3)
    고봉은 모세오경의 모세저작설을 주장하면서 고평비평을 비판했던 구(舊) 프린스턴학파의 헨리 그린(Henry Green) 교수와 그의 제자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오스월드 앨리스(Oswald Allis) 박사의 논거에 근거하여 모세오경에 대한 자유주의의 문서설을 비판하면서 모세 저작권 논제를 구성하고 있다...
  • 김영한 박사
    고봉(高峯) 김치선의 개혁신학 사상의 특징(2)
    고봉은 당시 캐나다에서 함흥으로 처음으로 파송된 영재형 선교사의 청교도 신앙의 영향을 받았다. 당시 함경도 지역에 파송된 캐나다 선교사들은 자유주의적이었다. 영재형 선교사는 뒤늦게 파송된 진보적 선교사 윌리엄 스코트(William Scott, 1886-1979)와 심각한 신앙적 갈등을 겪었고, 이에 대해 선교부에 강력하게 항의하였다. 그런데 선교부는 영재형 선교사를 신앙의 불모지인 일본으로 ..
  • 김영한 박사
    고봉(高峯) 김치선의 개혁신학 사상의 특징(1)
    고봉(高峯) 김치선(金致善, 1899-1968)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보수적 개혁주의 신학자로서의 신학적 업적보다는 대신교단과 대한신학교 창립자라는 영적 유산과 “한국의 예레미아”라고 불리어졌던 그의 목회적 감화력과 민족 복음화운동의 창시자로서 더 가까이 다가온다. 그는 미국 유학하여 구약학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 신학자로서 바로 현장목회에 투신하여 회개와 복음화를 강조한 목회를 하였고..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미래와 차세대 신앙교육(III)
    차세대들에게 가르쳐지는 가치관이 교회와 학교가 다른 이분법이 되어서는 안된다. 성경적 가치관은 보편적이다. 십계명 첫째- 넷째 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관계요, 다섯째 계명-열째 계명은 인간 사이의 관계다. 십계명의 첫째에서 넷째 계명은 하나님과 관계로서 종교적 계명인데 이 계명의 권위는 다섯째 계명에서 열째 계명의 윤리적 보편성에서 그 신뢰성을 가져온다. 부모공경, 살인 금기..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미래와 차세대 신앙교육(2)
    오늘날 필요로 하는 기독교 교육이란 종교다원화시대에 기독교인을 만드는 특정한 종교 교육이 아니다. 신앙교육이란 종교인을 만드는 교육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는 인간”(homo coram deo)이 되는 인격 교육이다. 기독교적 매너와 언어와 종교적 관습(교회 다님과 예배 참석, 봉사)이 아니라 그것의 본질인 하나님 경외를 배우는 것이다...
  • 김영한 박사
    [전문] “인권위, 기독 사학 숭실대의 자율권 침해”
    우리는 숭실대학교 당국의 성소수자 옹호 현수막 게시 불허 결정을 시정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는 기독교 사학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임을 선언하며, 건학이념을 수호하려는 기독교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국가인권위의 일체의 조치를 철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미래와 차세대 신앙교육(1)
    10년마다 한 번씩 통계청이 실시하는 종교 분포 조사에서 2015년 신자 수가 가장 많은 종교는 개신교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개신교를 믿는다는 사람이 19.7%(967만명)였고, 불교를 믿는다는 사람은 15.5%(761만명)로 나타났다. 천주교는 7.9%(389만명)였다. 개신교가 1위로 종교가 되고 불교는 2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