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일 밤에 뜨는 별
    찬양 기도회 ‘40일 밤에 뜨는 별’에 40개 찬양팀 선다
    Next 세대 Ministry(대표 김영한 목사, 품는교회 담임)가 내년 2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40일간 찬양 기도 집회 ‘40일 밤에 뜨는 별’을 유튜브 채널로 송출하기로 한 가운데 참여하는 찬양사역자에 관심이 가고 있다. 이번 집회는 40일 동안 밤 8시부터 10시까지 찬양과 설교와 기도회로 진행된다. 이번 찬양 기도회에 참여하는 눈에 띄는 찬양사역자로 김관호(예배사역자), ..
  • 우울증 위로 고민 상담
    [다음세대 칼럼] 중독(3)-더 할수록 더 빠지는, 자위
    2005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위행위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고생은 36.8%가 자위행위를 했다고 응답했어요. 특히 남학생은 67.3%나 자위행위를 경험했으며, 그중 18% 이상이 이미 초등학교 때 자위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청소년기에 대한 이해와 다양하게 성적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도움을 주어 자위 중독에 취약한 청소년들을 도와주어야 해요...
  • 김영한 목사
    [다음세대 칼럼] 중독(2)-스포츠가 사람을 잡는, 토토 중독
    “재미있어요. 그냥 놀면서 돈도 따니까요!” 이런 대답은 안타깝지만 도박 중독인 청소년들이 말하는 공통된 이야기에요. 이처럼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대부분 놀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놀이가 자극이 되고, 자극이 계속되면서 돈을 더 따려고 혈안이 되고, 결국 중독이 되어요. 2015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발표에 따르면 14만 명의 청소년들이 도박중독 고위험군에 속해 있다고 해요. 14..
  • 김영한 박사
    청교도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가 남긴 신학적 유산(5)
    패커가 영국 옥스포드에서 공부하고, 교수사역을 하던 당시에는 교계와 신학계는 근본주의, 복음주의, 자유주의로 구분되고 있었다. 영국 복음주의는 반가톨릭적이고 반자유주의적인 태도와 성향을 나타내었다. 영국 복음주의는 자유주의자들에 의해서 근본주의와 더불어 반지성주의와 반계몽주의로 매도..
  • 김영한 목사
    [다음세대 칼럼] 중독(1)-왜 중독에 빠지나?
    1. 왜 중독에 걸릴까요? 어린아이가 자신의 이가 다 썩어 없어져도 계속 더 단 것을 원하는 것은 단순히 맛 때문만이 아니에요. 자신이 좋아하는 사탕과 초콜릿을 먹을 때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신경세포가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에요. 사람이 중독에 빠지는 것은 도파민이 분비되면 쾌감을 맛보게 되는데 그 맛을 더 강렬하게 맛보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중독은 행복한 쾌감을 누리고자 시작해요...
  • 김영한 박사
    “차별금지법, 다수 역차별하는 불평등 야기”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이사장 이재훈 목사)이 22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학술원은 “지난 2020년 6월 29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드디어 발의되어 이를 저지하는 한국교회의 반대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9월 21일에는 법사위에 상정되어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
  • 김영한 박사
    청교도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가 남긴 신학적 유산(4)
    1987년 3월 9일 패커는 도쿄기독교신학원(Tokyo Christian Institute) 졸업식 강연을 했다. 패커는 이 강연에서 신학이 학문으로 머물지 않고 신앙을 도와줄 수 있는지에 관하여 성찰했다. 그는 오늘날 유럽의 자유주의적 강단 신학에서 신학과 기독교적 삶이 각기 따로 움직이는 것을 지적한다...
  • 김영한 박사
    청교도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가 남긴 신학적 유산(3)
    패커가 태어난 가정과 교회의 종교적 분위기는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복음주의적 신앙이 아니라 명목상 성공회에 가까웠으며, 패커는 그의 가정과 교회에서 복음주의적 가르침을 받지 않았다. 패커가 겪은 어린 시절의 경험은 7살 때인 1933년 9월 괴롭힘을 당하던 아이들로부터 학교운동장부터 글로스터의 번화한 런던 도로까지 도망치다 차에 부닥쳐 머리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사건이었다...
  • 김영한 박사
    코로나 시대가 한국교회에 남긴 과제(2)
    코로나 시대에 감염이 확산되어 사회적 거리가 강화되어야 경우에는 한국교회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부득히 비대면교회를 드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하여 목회자들과 교인들 사이에는 비대면 예배가 과연 합당한 예배인가 라는 질문이 제기된다. 이에 대한 명료한 신학적 해답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이에 대하여 성경과 예배 신학에 입각해서 성찰해 본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 긴밀히 교류해야
    보수 복음주의 신학자 연대(김명혁, 김상복 강승삼, 박용규, 성남용, 이승구, 이은선, 박명수 교수)가 2020년 9월 11일 성명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 을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제105회 총회에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 World Evangelical Alliance)와의 교류단절을 재론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에..
  • 김영한 박사
    코로나 시대가 한국교회에 남긴 과제(1)
    한국교회는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온라인 예배를 통한 비대면 예배와 각종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도들은 8월 중순 코로나 제2차 감염 때문에 코로나19로 상하고 불안한 마음을 털어놓고 하소연하고 위로받을 주일 공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다시 비대면 가정 예배를 드리고 있다. 각종 성경공부나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 각 소그룹모임도 대면으로 하지 못하고 ..
  • 김영한 박사
    청교도 복음주의 신학자 제임스 패커가 남긴 신학적 유산(2)
    패커의 대표작으로 ‘이 시대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ing God)은 “1960년대 격월로 발간되던 「복음주의 잡지」 편집자가 기독교의 기본에 대해 시리즈로 써 달라고 한 것을 5년 동안 기고한 글들의 모음”이다. 이 저서를 통하여 그는 칼빈처럼 “책 한권의 사람”(homo unius libri)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