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신
    “신학교육, 말씀으로 양육되고 변화 체험토록 돕는 것”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30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시 소재 열린교회(김남준 목사)에서 ‘성경과 신학교육, 성경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78차 온라인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승구 회장의 사회로, 안경승 서기(아신대)의 기도, 배종열 협동총무(개신대원)의 성경봉독, 김남준 목사의 설교, 원종천 증경회장의 축도, 김남준 목사의 환영사, 장세훈 총무(국제신대)의..
  • 김영한 박사
    “카이퍼의 신칼빈주의, 삶의 전 영역에 미치는 공공신학”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29일 오전 10시 안양대학교 HK+사업단에서 ‘카이퍼, 워필드, 바빙크의 신학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50차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은선 박사의 사회로, 소기천 박사(한국개혁신학회 부회장, 장신대)의 기도,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담임)의 설교, 축도, 안인섭 박사(한국개혁신학회 총무, 총신대)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돈을 초월한 하나님의 은혜에 사로잡히자”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돈이란 무엇인가?’(딤전 6:10)라는 제목으로 7일 열린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돈에 대한 신학적 입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소유를 미워하는 청빈주의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영혼의 건강뿐만 아니라 범사에 번영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신자의 부요란 하나님께 인정받는 증표라는 점에서 맘껏 누리라는 번영주의다. 하지만 번영을 위해 신앙을 이용한다는..
  •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김남준 목사 “하나님 제일로 사랑하면 삶의 질서 잡힌다”
    김 목사는 “새들이 모인다. 선창가 부둣가에 새카맣게 날아든다. 간담에 내다 버린 생선 내장 먹으러 오나보다. 서로 먹겠다고 싸운다. 갈매기 한 마리, 고독한 새는 그게 싫었다. 바닷가 긴 제방 저 끝에서 총을 쏜다. 놀란 새들이 소리를 지르며 날라간다. 이 문장은 총소리였다. 너희 자유는 비상이다. 내 마음 훨훨 날아가고 싶었다. 날고자 하는 건 나, 날지 못하게 하는 것도 나이지 내가 누..
  • 열린교회 총신대 1억원 전달
    열린교회,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최근 열린교회(담임 김남준)가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열린교회에 따르면, 사당캠퍼스에서 열린 총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남준 목사는 "작게나마 총신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총신이 굳건한 반석으로서 후학을 양성해달라"고 전했다. 이재서 총장은 "안팎으로 어려운 이 때 열린교회 성도들이 주신 다양한 지원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했다. 김남준 목사는 지난 ..
  •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목회자와 고난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목회자는 고난의 사람이다. 마르틴 루터는 “고난과 시련이 자신을 좋은 신학자로 만들어 주었다”고 말한다. 예나 지금이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에게 고난은 불가분의 관계다. 총신대 조교수 김남준 목사는 “목회자는 가난 같은 외적 고난 뿐 아니라 심적 고난을 받는데 이를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해석하고 인내하며, 나아가..
  • 영문판 게으름 "Busy for Self Lazy for God"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의 저서 '게으름' 영문판 출판 감사예배 드려
    최근 김남준 목사의 책 '게으름' 영문판이 미국 웨스트민스터 출판사에서 발간된 가운데, 열린교회가 영문판 게으름 "Busy for Self Lazy for God"의 출간을 기념하며 5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평촌의 교회 별관에서 출판감사 예배를 드렸다. 김남준 목사는 한국 기독교 출판계의 대표적인 작가로 한국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4번이나 수상했다. '게으름'은 그의 대표적인 저서들 중 ..
  •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환란·고난·시련·고통…그리스도 닮게 하는 탁월한 도구"
    김남준 목사는 "역사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가 보편화되고 복음이 대중에게 환영을 받던 때는 없었다. 그래서 참 목자는 고난의 사람"이라 밝히고,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역시 고난과 시련이 자신을 좋은 신학자로 만들어 줬다고 고백했다"며 "지금도 그러하지만 종교개혁시대에는 복음대로 살고 그것을 전하려는 일에 있어서 고난은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했다...
  • 김남준 목사 저서 가족
    [CARD뉴스] 자녀가 노엽게 되는 5가지 경우
    1. 부모의 과도한 기대입니다. 어떤 부모는 자신도 못 해본 일들을 혹은 자녀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들을 자녀에게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자녀에게 실현되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이지 부모의 욕심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