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박중독의 의학적 병명은 충동조절장애에 속하는 병적도박이다.
    20대·30대 도박 중독 환자 5년 만에 2배 증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대와 30대 도박 중독 환자는 2018년 836명에서 지난해 1957명으로 2.3배 증가했다. 특히 10대 청소년 도박 중독 환자는 같은 기간 64명에서 165명으로 2.6배 늘어났다...
  • 청소년 우울증은 특히 자살 생각에서 자살로 이어지는 확률이 다른 연령에 비해 9배나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성년자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 방문 5년간 38% 증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살 또는 자해 시도로 응급실을 찾은 아동과 청소년의 수는 2019년 4620건에서 2023년 6395건으로 약 38.4% 증가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4620건에서..
  • 새암교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전달
    새암교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전달
    새암교회(담임 고석준 목사)가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에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고석준 목사는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을 방문해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올해 두 번째로, 고 목사는 지난 3월에도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고 목사는 한일장신대 신학과 졸업생으로 매년 꾸준히 장학금 후..
  • 한일장신대-한일여자동문회 예배 및 계속교육 진행
    한일장신대, 한일여자동문회와 함께 예배 및 계속교육 진행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한일여자동문회(회장 김은자 목사)와 협력하여 예배와 계속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10일 오전 대학 예배당에서 열린 예배에서는 김은자 목사의 인도로 최옥경 목사(진안 창대교회)의 기도, 김은아 목사(무지개교회)의 성경 봉독, 이정자 목사(평강교회)의 ‘마음을 지키자’ 제목의 설교, 박송월 목사(본향교회)의 축도 순..
  • 서헌제 박사
    “‘한 알의 밀알로 죽음으로 많은 열매 맺으라’는 명령”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3일 중앙대 대학교회에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요 12:20~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죽은 지 4일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말을 듣고 큰 무리가 호산나를 외치며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환호했다(요 12:13)’며 “그러나 예수님은 로마제국의 개선장군들이 화려한 마..
  • 틱톡
    틱톡, 미성년자 데이터 보호 위반 혐의로 美서 소송 당해
    틱톡(TikTok) 플랫폼이 청소년들에게 안전하다고 주장하면서도 부모의 동의 없이 미성년자의 개인정보를 판매한 혐의로 14개 주 법무장관 연합에 의해 소송을 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016년 9월에 출시된 틱톡은 사용자가 몇 초에서 몇 분 길이의 영상을 게시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다. 틱톡은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 Nana Yaw Offei Awuku 부국장
    젊은 로잔 리더들, 신학 교육 기회 모색… 글로벌 장학금 확대
    미국 크리스천 데일리는 젊은 로잔(Lausanne) 리더들의 대다수가 신학 교육 기회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잔의 젊은 리더들을 모으는 글로벌 집회인 Generations의 나나 야우 오페이 아우쿠(Nana Yaw Offei Awuku) 부국장은 전체 회원 중 87%가 신학 교육 디렉토리를 요청했다고 지난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말씀 앞에 서는 용기: 신약 인물의 실패에서 배우기
    [신간] 말씀 앞에 서는 용기: 신약 인물의 실패에서 배우기
    방관하고 책임을 회피한 정치인 빌라도, 탐심으로 부요하게 된 어리석은 부자, 그 시대의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았을 뿐이라고 말하는 헤롯가 사람들, 마술을 부려서라도 다른 삶들의 관심을 받고 싶은 관심 중독자 시몬, 눈에 보이는 표적과 손에 잡히는 것을 좋아하는 바리새인의 모습이 내 안에도 감춰져 있고, 나는 아마도 은밀한 방식으로 그런 죄악을 행하고 있을지 모른다. 저자 한주원 목..
  • 북한 기독교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신간] 북한 기독교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현재 북한의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독교인들은 북한선교에 많은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북한선교의 벽은 높기만 하다. 일찍 한반도에 발을 들인 외국 선교사들도 선교 방법을 터득하지 못해 애간장만 태우던 차 네비우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네비우스의 선교 정책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여 한반도의 기독교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 그리스도인의 형국과 너무 비슷한 상황에서도 ..
  •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308회 월례세미나 개최
    “한경직 목사의 두 상징, 십자가와 태극기”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류금주 박사,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제308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은섭 박사(본원 대표고문, 대덕한빛교회)가 ‘한경직과 그의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한경직은 한국교회가 인정한 목회자이며,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한 애국자이고, 또한 세계가 인정한 유일한 한국의 종교인”이라며..
  • 올리벳 대학교 대표들이 인천에서 열린 제4차 로잔 대회에 참가했다
    올리벳 대학교, 제4차 로잔 대회에서 글로벌 복음 전파 사명 재확인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OU 대표들이 서울-인천에서 열린 제4차 로잔 대회에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중요한 모임은 전 세계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사명을 완수하는 데 있어서 당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OU를 대표해 부총장 워커 쳉 박사와 진젠도르프 박사과정 학교의 마크 와그너 박사가 참석했으며 이들의..
  • 중국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중국, 탈북민 강제로 북한 송환… 부당한 처우 받게해”
    중국은 지난해부터 탈북한 수백 명의 북한 주민들을 강제로 북한으로 송환하여 이들이 겪을 수 있는 고문과 성폭력, 강제 노동 및 살해 등의 위험에 처하게 했다고 전문가들이 최근 미국 청문회에서 밝혔으며 북한의 지도자들은 종교, 특히 기독교가 권력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로 간주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