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월까지 누적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9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세수 진도율은 지난해 1~2월보다 낮은 수준이다. ⓒ뉴시스
    올해 2월까지 국세수입 2.9조 증가… 세수 진도율은 하락
    기획재정부가 3월 31일 발표한 '2025년 2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2월 한 달간 국세수입은 14조30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달(12조1000억 원)보다 2조3000억 원(18.6%)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누적 국세수입은 61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8조 원보다 2조9000억 원(5.1%) 증가했다...
  • 피터 크럼플러 목사
    언론이 종교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피터 크럼플러 목사의 기고글인 ‘왜 언론은 종교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Why doesn’t the media understand religion?)를 최근 게재했다. 크럼플러 목사는 영국 허츠주 세인트 앨번스에 있는 잉글랜드 국교회(Church of England) 목사로 섬기고 있다...
  • 하부 주바 지역의 소말리아 가족이 매일 라마단 단식을 깨고 있는 모습
    소말리아에서 기독교 개종한 여성, 가족에게 버림받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소말리아에서 한 여성이 기독교를 받아들였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버림받고, 이후 가족에게도 거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사건 당사자인 파투마 후세인은 지난 22일 자신의 여동생에게 기독교 신앙을 전했다가 친정 가족에게 폭행을 당하고 추방당했다고 밝혔다...
  • 무슬림 여성으로부터 독살 당한 도린 나이루바의 모습
    우간다에서 기독교인 부부 독살… 가해자 딸도 사망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우간다 동부에서 한 무슬림 여성이 기독교인 부부를 독살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딸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우간다 부탈레자 지역 나비간다 타운에서 무슬림 여성인 하니파 하미얏이 이웃인 기독교인 도린 나이루바와 그녀의 남편을 독살했으며 그의 딸도 독이 든 음식을 함께 먹고 사망한 것으로 밝혀..
  • 미주한인입양인 모국방문단 아시아패밀리즈 귀츨라프 선교지 탐방 위한 실무협의 진행
    2025 미주한인입양인모국방문단, 귀츨라프선교지 탐방 위한 실무협의 진행
    아시아패밀리즈(ASIA Families, 대표 송화강) 대표단이 지난 28일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해 ‘2025 미주한인입양인 모국방문단’의 귀츨라프 선교지 탐방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귀츨라프 선교지인 인천, 보령, 제주를 연계하여 역사문화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귀츨라프의 복음 여정을 따라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
  •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12)
    예수님은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올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고 하셨다(막 6:11). 사도 바울도 "내가 약한 자들에게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내가 모든 사람에게 모든 모양이 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몇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라"고 고백한다(고전 9:..
  • 포근한 삶
    [신간] 포근한 삶
    양모로, 삶으로, 또 기업 가치로 하나님의 따뜻한 온기를 세상에 전하는 저자 호미해 대표(메리퀸)의 신앙과 일터 경영 이야기다. 메리퀸은 양모 전문 침구브랜드로, 경영 목표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성경적 가치관에 두고 있다. 외롭고 추운 인생에 찾아 온 하나님을 통해 비로소 온기를 만난 저자가 하나님을 위해 일하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 생수의 우물
    [신간] 생수의 우물
    40년간 미국과 아프리카에서 중독자, 노숙자, 장애아를 섬기며 가장 낮은 곳에서 영혼 돌보는 일에 평생을 헌신한 저자 제시카 윤 목사가 영성 회복 여정을 담은 5번째 책 《생수의 우물》로 돌아왔다. 이 책은 2023년 출간 이후 큰 반향을 일으킨 스테디셀러 《동산의 샘》보다 한층 더 깊은 영적 교제를 담고 있다...
  • 그린닥터스·온병원 울산 산불 피해지역서 의료봉사 진행
    그린닥터스·온병원, 울산 산불 피해지역서 의료봉사 펼쳐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부산 온병원이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산불 피해지역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2026년 초 개원 예정인 울주군립병원의 위탁운영을 맡게 된 온병원의 의료진이 대거 참여했다. 온병원과 그린닥터스 봉사단 100여 명은 지난 29일 울주군 상북면 면사무소와 언양읍 신화마을 경로당에서 진료를 실시해 주민 120여 명을 돌봤다. 이날 의..
  • 한신대학교 2025 다시서기 어깨동무 인문학 교육 입학식 개최
    한신대, ‘2025 다시서기 어깨동무 인문학 교육’ 입학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산학협력단(단장 류승택)이 지난 26일 경기캠퍼스 늦봄관 새봄홀에서 ‘2025년 경기도와 수원시가 함께하는 다시서기 어깨동무 인문학 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신대와 수원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민·관·학 협력 우수사례 사업이다. 수원 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교육생 모집과 특별활동을 지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