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이 이끄는 삶
    청년을 위한 믿음 솔루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그리고 다음 세대를 책임질 청년들은 어떤 가치 위에 서야 하는가? 이 거대한 물음 앞에서 저자 신동만 장로는 <말씀이 이끄는 삶>을 통해 성경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한다. 저자는 단순히 교회 내 신앙생활에 머무르지 않고, 성경이 제시하는 복음의 본질을 오늘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공동체의 현실에 접목해 제시한다. 이 책은 개인의 신앙뿐 아니라 민족의 미래를 이끄는..
  • ACN 시리아 교회
    시리아 교회 테러 동시다발 발생… 최소 20명 사망, 수십 명 부상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5시경,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두웨일라(Douweila) 지역에 위치한 마르 엘리야스 교회(Mar Elias Church)에서 대규모 테러가 발생했다. 테러범은 예배 도중 교회 내부로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고, 곧이어 자살폭탄 조끼를 터뜨렸다. 이 사건으로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피해 규모는 계속 증가하는 중이..
  • 기빙플러스와 ㈜브리브컴퍼니 리브엠이 시청각장애인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기빙플러스, 리브엠과 ‘온센스 캠페인’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효능주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브리브컴퍼니 리브엠(Reve:am)이 6월 27일 헬렌 켈러의 날을 맞아 시청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온센스 캠페인(ON:SENSE)’을 진행했다고 23일(월) 밝혔다. ‘온센스 캠페인(ON:SENSE)’은 비장애인과 시청각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리브엠의 점자 화장품 선물세트를 포장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감각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 인도 기독교인
    인도에서 하루 두 건 이상 기독교인 공격 발생… 올해만 313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올해 인도에서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하루 평균 두 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뉴델리에 본부를 둔 초교파 기독교 인권 단체인 연합기독포럼(United Christian Forum, 이하 UCF)이 운영하는 무료 전화 상담 헬프라인을 통해 집계한 결과, 1월부터 5월까지 단 5개월 동안 313건의 폭력 사건이 ..
  • 조셉 마테라 목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10가지 특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하나님을 자랑하는 10가지 생활양식의 특성’(10 lifestyle traits God brags about)을 22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The U.S. 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 그리스도 언약 연합..
  • 월드비전이 지난 21일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월드비전, 아프리카 아동 식수 지원 위한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 성황리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월) 밝혔다. 이번 서울대회에는 총 5,000명의 참가자가 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 6km를 대신 걷거나 달려,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깨끗한 식수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데 뜻을 모았..
  • 박춘호 박사
    “신다윈주의적 관점 쇠퇴, 생명 현상에 대한 잘못된 이원론 기반 때문”
    박춘호 박사(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63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신다윈주의(Neo-Darwinism)의 쇠퇴에 대한 세계관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박사는 먼저 진화론 패러다임의 흐름을 다윈주의 진화론(1859~), 신다윈주의 근대종합이론(1918~), 그리고 확장된 진화종합이론(2010~)으로 구분하며 설명했다. 그는 “「종의..
  • 한동대-영덕군 지역 인재양성과 지속가능 발전 위해 협력
    한동대-영덕군, 지역 인재양성과 지속가능 발전 위해 협력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지역 특화형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본격화한다. 한동대는 최근 영덕군 관계자들의 공식 방문을 계기로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이종석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장이 참석했으며, 한동대 측에서는 최도성 총장, 김재효 산학협력단장,..
  • 2025 제주국제통일리더십포럼
    제주 통일선교 포럼, 북한선교 새 패러다임 제시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센터가 주관한 '2025 제주국제통일리더십포럼'이 최근 3일간 제주 WE호텔에서 개최됐다. '북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북한선교에 대한 전략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주요 교단 목회자 40여 명과 북한이탈주민 출신 목회자, 그리고 글로벌 교회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박 3일 ..
  • 성과연이 6월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성혁명’에 맞서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한국성과학연구협회(이하 성과연)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 한신인터밸리 지하2층 강의실에서 6월 월례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곽혜원 박사(경기대 교양학부 초빙교수,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가 ‘퀴어 여성신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곽 박사는 현대 문명이 겪고 있는 급진적 성혁명과 그 중심에 선 퀴어 여성신학의 흐름, 그리고 이에 대한 교회의 대응 과제를 전방위..
  • 제2회 한국현대예배학회 포럼 개최
    제2회 한국현대예배학회 포럼… 예배의 새로운 방향은?
    한국현대예배학회(회장 가진수 교수, KSMW)가 21일 오후 숭의교회 카리스홀에서 ‘현대 예배를 디자인하라!(Design Modern Worship!)’는 주제로 제2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현대예배학회는 다음 세대에 올바른 신앙 유산을 계승하고, 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돕는 사명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학술대회와 학회지 발..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와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불참에 정치권 비판 확산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포기한 결정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외교적 판단 미흡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야권에서는 이번 불참이 대한민국의 외교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동맹국과의 전략적 연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