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가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3회 순교신앙 함양 조찬기도회 및 순교자 신앙발표회’를 개최했다
    “순교적 신앙, 고난 속에서도 사명 붙들고 믿음 지키는 것”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이사장 임석순 목사)가 13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3회 순교신앙 함양 조찬기도회 및 순교자 신앙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순교자 신앙발표, 기도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이용상 목사(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 상임 부이사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최해욱 장로(해방교회 은퇴장로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어 박영국 목사(해방교회 담임)가 ‘순교자적 신..
  • AI 이후 트랜스 휴먼
    <9월, 작가들의 말말말>
    AI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일상과 산업에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지만, 미래 사회의 윤리적,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를 AI 수도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으며, 중국도 2030년까지 AI 분야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목표 아래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연구 경쟁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의..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서울 망원시장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실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함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시장에서 식료품을 구매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 바른감리교회협의회는 하나교회에서 ‘감리교회의 길을 묻다, 정책이야기 2’를 개최했다
    “은퇴 목회자 위한 은급 제도,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해야”
    바른감리교회협의회(회장 문병하)는 지난 7월 12일 제36회 총회 감독, 감독회장 선거를 위한 정책전망 토론회인 ‘감리교회의 길을 묻다, 정책이야기’를 개최했다. 지난 토론회에서 복음의 회복, 사회적인 책임, 대안적 정책 등의 일반적인 주제들을 다룬 바있다. 12일 오전 바른감리교회협의회는 하나교회(담임 목사)에서 ‘정책이야기 2’를 개최하며 개별적인 주제로 ‘은급 정책에 대한 전망’이라는 ..
  • 사랑의열매는 쉼터 퇴소를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지원사업에 3년간 최대 60억 원을 지원한다
    사랑의열매, 가정 밖 청소년 자립 역량 강화에 3년간 최대 60억원 지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쉼터 퇴소를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지원사업에 3년간 최대 60억 원을 지원한다고 13일(금)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 이사장과 서미 복지지원본부장, 사랑의열매 이정윤 나눔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슈퍼태풍 ‘야기(YAGI)’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성과 푸토성, 라오까이성에 9만불 규모의 침구류와 식량을 담은 긴급구호 키트를 지원한다
    슈퍼태풍 ‘야기’로 쑥대밭 된 베트남…굿피플, 9만불 규모 긴급구호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슈퍼태풍 ‘야기(YAGI)’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성과 푸토성, 라오까이성에 9만불 규모의 침구류와 식량을 담은 긴급구호 키트를 지원한다고 13일(금) 밝혔다. 굿피플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하이즈엉성(Hai Duong)의 박안초등학교와 반득초등학교의 학생 421명에게 각각 2만불과 1만불 규모의 긴급..
  • 홍수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 바오옌 지역의 세이브더칠드런 지원 학교
    세이브더칠드런, 슈퍼태풍 '야기' 베트남 피해 아동에 5만 달러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슈퍼태풍 야기가 강타한 베트남 피해 아동을 위해 5만 달러(한화 약 6천 6백만 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3일(금) 밝혔다. 또한, 총 6백만 달러(한화 약 79억 9천만 원) 규모를 목표로 긴급 생계비와 생필품, 교육 등을 피해 지역 아동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 김수경 통일부 차관
    통일부 차관 “북한 UPR, 억류 선교사 문제 환기 기회로 삼을 것”
    김수경 통일부 차관이 오는 11월 예정된 북한의 '보편적 정례 인권 검토(UPR)'를 통해 북한에 장기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들의 문제를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환기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세계기독연대(CSW)의 '2024 북한보고서 발간과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1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전한 내용이다...
  •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러시아, 한국의 대러 수출 제한 확대에 강력 반발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자하로바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각) 브리핑에서 "한국이 우리나라에 수출을 금지한 상품과 기술이 총 1402개에 달하게 됐다"며 이를 "한국의 비우호적 조치"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결정이 6월 말에 이미 내려졌다는 점을 언급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국빈방문에 대한 한국 정부의 반응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안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덕수 “의료계, 의료개혁 파트너 되어달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계에 손을 내밀며 의료개혁의 파트너가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추석 연휴 응급의료 종합상황 브리핑에서 한 총리는 의료계와의 대화 의지를 밝히며, 의대 정원 및 정책 내용에 대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제안이 있다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 북한이 25일 동해상에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미 군 당국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대응에 나섰다. 주한미군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034;한미 연합군의 위기 대응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미군과 한국군이 미사일을 발사했다&#034;고 밝혔다. 사진은 한국군의 현무-2가 발사되는 모습. 북한이 25일 동해상에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미 군 당국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대응에 나섰다.
    北, 73일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 재개
    북한이 2개월여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12일 오전 7시 10분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향하는 단거리탄도미사일 여러 발이 발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들은 약 360km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낙하했다. 우리 군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즉각 포착하여 추적 및 감시 작업을 수행했으며,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