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 썸네일용
    러, 한국 선교사 간첩 혐의 구금 사태에 “한국과 소통 중”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수사 과정에 대한 정보는 기밀이라고 설명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 사건이 한-러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내며, 양국 관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 당국으로부터 교회에서 내쫓김을 당하고 구금 당한 충이탕(崇一堂) 교회 구웨서(顧約瑟) 목사. 그는 비록 공산당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삼자교회의 담임 목회자였지만, 당국의 '십자가 철거' 캠페인을 공개적으로 반대했었다.
    '십자가 철거' 반대한 中대형교회 목회자, 당국에 의해 교회서 쫓겨나고 구금 당해
    중국이 교회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중국 기독교 협회장을 구금하기도 했다. 직접적인 이유는 당국의 '십자가 철거' 반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美텍사스에 있는 기독교 인권기구인 뒈이화(對華)원조협회는 중국 당국이 지난달 28일 저장(浙江)성 성도 항저우(杭州)에 위치한 저장성 내 최대 교회인 충이탕(崇一堂) 교회 구웨서(顧約瑟) 주임 목사 부부를 구금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월드비전] 난민과 이주아동 구금 근절 및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1)
    "한국의 야만적 제도인 이주구금제도…아동은 가장 취약해"
    17일 낮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구금이 아닌 진정한 보호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난민과 이주아동 구금 근절 및 구금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국내 이주아동 구금 현황 및 관련 국제규약 및 권고사항"이란 주제로..
  • [월드비전]난민과 이주아동 구금 근절 및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포스터
    “난민, 이주아동의 진정한 보호를 위한 토론의 장”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공익법센터 어필, 이자스민 의원실, 서기호 의원실과 함께 17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내 이주아동 구금 근절을 위한 적절한 보호 제도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난민과 이주아동 구금 근절 및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