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교회 십자가
    “중국 원저우시에서 다섯 개 교회 십자가 철거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는 중국 원저우(Wenzhou)시 당국자들이 그 지역에 있는 교회의 십자가를 계속 철거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국 VOM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 밤, 당국은 룽안(Longwan) 구 스트리트 창거 교회(Yongzhong Street Canghe Church)를 포함해 네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했다. 이를 시작으로 2월 1일 이른 아침에는 ‘원저우 슈이신 크리스..
  • 케빈 목사
    교회 웹사이트 이렇게 만드세요
    온라인 사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아마 웹사이트 일 것입니다. 저는 새들백교회에서 온라인 사역을 하기 전까지는 교회 웹사이트가 사역에 이렇게 중요한 도구가 될지 몰랐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웹사이트가 크게 중요한가? 그냥 교회 소개만 잘 해놓으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 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교회 방역
    “교회를 과장되게 코로나 주범처럼 비난하지 말길”
    이들은 “코로나19바이러스(이하 코로나)의 확진자는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는 초창기 정부와 책임 있는 여당의 안일한 대처에 원인이 있다는 것이 의료계의 진단이다. 더욱이 황당하고 이해 못할 ‘중국과 고통을 함께 하겠다’는 정부의 그릇된 자세와 ‘중국 감싸기’로 인한 것”이라며 “따라서 코로나의 ‘슈퍼 전파자’는 국정을 책임진 정부와 그 결정에 동반자 역할을 정확..
  • 교회가 무너지는 징조 5가지
    교회가 무너지는 징조 5가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문제와 더불어 매년 적지 않은 수의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 남침례회(SBC) 소속 전문연구기관인 라이프웨이연구소의 톰 S. 레이너(Tom. S. Rainer) 박사가 교회가 문을 닫기 전에 나타나는 징조에 관해 글을 쓴 내용이 눈길을 끈다. 다음은 교회가 폐쇄되기 전에 나타나는 징조에 대해 몇 가지를 소개한다...
  • 교회 안에 고쳐야 할 전통과 습관
    교회를 무너뜨리는 전통과 습관 7가지
    아프리카 선교사이자 학원 사역자이며 미국 MTV처치를 진행하고 있는 조쉬 대펀(josh daffern)이 ‘교회를 무너뜨리는 해로운 전통과 습관’에 관해 블로그에 남긴 글이 눈에 띈다. 그는 교회 안에 해로운 전통과 습관에 관한 몇 가지를 소개했다...
  • 교회 안에 존재하는 우상
    교회 내에서 흔히 보는 우상 3가지
    우리는 모세가 광야에서 사용했던 놋뱀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숭배의 대상이 된 이야기를 잘 알고 있다. 이처럼 변화를 위한 하나의 도구가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 부소장 에릭 가이거 박사(Eric Geiger)가 처치리더스닷컴에서 교회 내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우상에 관해 쓴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잘 알고 멀리해야 할 일반적인 거짓된 우상이 있다..
  • 교회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검증하는 방법은
    교회의 건강을 검증할 수 있는 5가지 방법
    교회의 정서적인 건강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 그리고 교회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음을 검증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오로지 교회 개척에 힘써 온 오차드 그룹(Orchard Group)을 수 년간 이끌었던 리더 폴 윌리암스(Paul Williams)는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에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에 대한 특징에 대해 게시한 글이 눈길을 끈다. 다음은 ..
  • 케빈 목사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교회의 변화 5가지
    코로나 이후에, 아니 이후뿐만 아니라 이 중에도 교회는 분명히 변화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교회의 모습은 변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교회들은 ‘We are not going back to normal, we are going into new normal’이라는 말이 중요시되며 새로운 교회의 모습을 다져가고 있다는 말씀을 지난 영상에서 한 적이 있습니다...
  • 교회 예배
    “사람들 모여 예배 본다고 신고 들어왔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이에 따른 방역대책들이 지나친 ‘감시’와 ‘신고’라는 또 다른 부작용을 낳고 있다. 방역당국이 각종 행정명령을 발동하자 국민들이 서로를 감시하면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신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특히 교회에 대한 신고 건수가 상대적으로 늘면서 ‘교파라치’(교회+파파라치)라는 말까지 생겼다...
  • 한복협
    인공지능(AI)은 목사를 대신할 수 있을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13일 아침 신촌성결교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예배’라는 주제로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김윤태 교수(한복협 신학 위원장,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열린 발표회에서는 전대경 목사(편안한교회 담임, 한국외대 특임강의교수)와 김상구 교수..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당 좌석 수 30% 이내’ 완화될까
    다섯 단계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7일부터 시행된다. 종전과 달리 주 평균 일일 확진자수에 따라 총 5단계로 세분화하여 시행되며, 종교활동 제한 정도도 각 단계별로 달라진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현장예배 인원 제한, 대체 언제까지
    “A목사가 담임하던 교회의 주일예배에 성도 50명이 참여했다. 이를 보던 공무원이 예배제한규정은 50명 미만이라며 성도 1명에게 ‘나가라’고 지시를 내렸다. 결국 A목사는 1명을 내보냈다. 교회에 찾아왔던 성도들도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날 A목사는 교회가 위층에 임대로 내줬던 카페에 문전성시를 이룬 장면을 봤다. 카페 공간은 예배당의 4분의 1정도 수준이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가득 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