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목사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교회의 변화 5가지
    코로나 이후에, 아니 이후뿐만 아니라 이 중에도 교회는 분명히 변화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교회의 모습은 변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교회들은 ‘We are not going back to normal, we are going into new normal’이라는 말이 중요시되며 새로운 교회의 모습을 다져가고 있다는 말씀을 지난 영상에서 한 적이 있습니다...
  • 교회 예배
    “사람들 모여 예배 본다고 신고 들어왔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이에 따른 방역대책들이 지나친 ‘감시’와 ‘신고’라는 또 다른 부작용을 낳고 있다. 방역당국이 각종 행정명령을 발동하자 국민들이 서로를 감시하면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신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특히 교회에 대한 신고 건수가 상대적으로 늘면서 ‘교파라치’(교회+파파라치)라는 말까지 생겼다...
  • 한복협
    인공지능(AI)은 목사를 대신할 수 있을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13일 아침 신촌성결교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예배’라는 주제로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김윤태 교수(한복협 신학 위원장,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열린 발표회에서는 전대경 목사(편안한교회 담임, 한국외대 특임강의교수)와 김상구 교수..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당 좌석 수 30% 이내’ 완화될까
    다섯 단계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7일부터 시행된다. 종전과 달리 주 평균 일일 확진자수에 따라 총 5단계로 세분화하여 시행되며, 종교활동 제한 정도도 각 단계별로 달라진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현장예배 인원 제한, 대체 언제까지
    “A목사가 담임하던 교회의 주일예배에 성도 50명이 참여했다. 이를 보던 공무원이 예배제한규정은 50명 미만이라며 성도 1명에게 ‘나가라’고 지시를 내렸다. 결국 A목사는 1명을 내보냈다. 교회에 찾아왔던 성도들도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날 A목사는 교회가 위층에 임대로 내줬던 카페에 문전성시를 이룬 장면을 봤다. 카페 공간은 예배당의 4분의 1정도 수준이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가득 찼..
  • 코로나 블루
    [칼럼] 기독교인과 코로나 블루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갑작스럽게 변한 자신의 삶을 지탱하기 힘들어 우울증에 빠지고 있다. 오죽하면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을까 싶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기독교 교인들만큼 코로나로 인한 우울을 크게 경험하는 집단도 없다고 본다. 어쩌다 보니 기독교가 세상 사람들에게 코로나19를 퍼트리는 원흉처럼 낙인찍혀서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방송에서는 끊임없이 예배를 비대면으로 ..
  • 박남춘 인천시장, SNS 계정에다 고발장 올려
    인천 일부 교회, 대면예배 금지 조치에 반발… 인천시장 고발
    인천시 일부 교회들이 최근 인천시가 발동한 교회의 비대면 예배 행정조치에 반발, 박남춘 인천시장과 10개 구청장들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23일부터 교회에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30일부터는 모든 종교 단체에 대면예배와 식사 모임 등을 금지하는 행정조치를 내린 바 있다...
  • 강서구
    교회 대면예배, 9월 28일부터 가능?
    강서구청이 관내 교회에 대한 집합제한명령을 오는 27일 24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구청은 16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9월 13일 발표된 정부 지침에 의거하여” 강서구 소재 교회를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이 같은 명령을 연장한다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3일 거리두기 예배 모습
    정부, 수도권 비대면 예배 원칙 유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하면서 음식점, 커피숍, PC방 등에 대한 조치를 일부 완화했다...
  •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이후 첫 평일 점심시간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한 점포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임시휴무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코로나19로 폐업 고려도··· 교회, 소상공인 돕기 나서야
    정부가 지난 7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매장 이용 제한 조치를 13일 까지 연장하면서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정부 방역조치를 비판하는 글만 13건이나 올라왔다. 한 청원인은 “왜 자영업자들만 방역의 희생양이 돼야 하는지 알 수 없다”며 “오늘도 10만원 겨우 팔고 집에 돌아가는 자영업자 배상”라고 적고 있다...
  •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광주광역시 “30일 대면예배 드린 교회 12곳”
    대면예배 금지 명령이 내려진 광주광역시에서 30일 대면예배를 드린 교회가 1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날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일요일인 오늘(30일) 대부분의 교회들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엄격히 준수하며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광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예배 중지 및 비대면 예배..
  • 교회 예배
    정말 ‘교회發 확진자’ 맞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서 교회가 자주 언급되고 있다. ‘교회발(發)’이라는 표현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교회 관련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그러나 교계에선 이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다. 방역당국이 구체적인 역학조사 없이 성급하게 ‘교회 관련’으로 취급하는 것 아니냐는 점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