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전체 교회 막는 방식, 동의하기 어렵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이자 예장 통합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가 27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전체 교회를 막는 현재의 방식으로는 정부도 부담이 될 것이고, 교회도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 231개 교회, 23일 대면예배 드렸다
    서울에서 총 231개 교회가 대면예배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주일이었던 23일 현장에서 예배를 드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관련 브리핑에서, 25개 자치구와 함께 23일 관내.....
  • 수잔 솔티
    “한국 정부가 코로나 빌미로 교회 제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문재인 정부가 이를 빌미로 지나치게 교회를 제재하고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국제 사회에서 나오고 있다...
  • 입장문
    14개 교회 ‘현 코로나 상황에 대한 입장’ 발표
    가나안교회, 구미교회, 갈보리교회, 금광교회, 대원교회, 더사랑의교회, 만나교회, 불꽃교회, 선한목자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우리들교회, 지구촌교회, 창조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14개 교회가 20일 ‘현 코로나 상황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밝혔다...
  • 한교총
    “교회, 코로나19 방역에 만전 기해달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회원 교단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교총은 17일 공문을 “회원 교단에서 소속교회가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교회를 통한 추가확산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적극 독려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 문재인 대통령
    文 대통령 “교회 중심 확진자 폭증… 신천지 이후 중대 고비”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폭증하고 있다”며 “신천지 이후 맞이한 우리 방역의 성패를 가늠하는 중대 고비”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16일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이 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폭증하며 하루 사이에 279명으로 급격하게 늘었다”며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일부 교회에 대한 확진자 검사가 진행되고 있고, 이들..
  • 한교총
    “교회 통한 확산 우려… 방역 강화 요청”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문수석·류정호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고양시와 김포시 교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회원 교단에 <소속 교회 자발적 방역 강화 조치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 박능후 장관
    정부, 소모임 금지보다 강한 규제도 검토
    정부가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 교회에 대한 방역조치를 지난달 24일 해제했지만, 이보다 더 강화된 새로운 규제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일부 교회에서 일어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 때문이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들 교회에서 일어난 집단감염이 “지역사회 2·3차 감염으로 가는 것에 굉장히 우려를..
  • 박능후 장관
    정부, 교회에 “소모임 금지보다 강한 규제도 검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잇따른 소규모 개척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좀 더 면밀히 주시하고 지역사회의 2차, 3차 감염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총리 “교회 방역강화 조치 24일 해제”
    정세균 국무총리가 “교회의 방역강화 조치를 7월 24일부터 해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 수칙 의무화 조치가 시행된 지 두 주가 되어 간다. 대부분의 교단과 성도들께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덕분에 최근 교회 소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 사례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 박능후 장관
    정부, 소모임 금지 등 해제 검토
    정부가 소모임 금지 등 교회에 대한 행정조치를 조만간 해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