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블루
    [칼럼] 기독교인과 코로나 블루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갑작스럽게 변한 자신의 삶을 지탱하기 힘들어 우울증에 빠지고 있다. 오죽하면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을까 싶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기독교 교인들만큼 코로나로 인한 우울을 크게 경험하는 집단도 없다고 본다. 어쩌다 보니 기독교가 세상 사람들에게 코로나19를 퍼트리는 원흉처럼 낙인찍혀서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방송에서는 끊임없이 예배를 비대면으로 ..
  • 박남춘 인천시장, SNS 계정에다 고발장 올려
    인천 일부 교회, 대면예배 금지 조치에 반발… 인천시장 고발
    인천시 일부 교회들이 최근 인천시가 발동한 교회의 비대면 예배 행정조치에 반발, 박남춘 인천시장과 10개 구청장들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23일부터 교회에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30일부터는 모든 종교 단체에 대면예배와 식사 모임 등을 금지하는 행정조치를 내린 바 있다...
  • 강서구
    교회 대면예배, 9월 28일부터 가능?
    강서구청이 관내 교회에 대한 집합제한명령을 오는 27일 24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구청은 16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9월 13일 발표된 정부 지침에 의거하여” 강서구 소재 교회를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이 같은 명령을 연장한다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3일 거리두기 예배 모습
    정부, 수도권 비대면 예배 원칙 유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하면서 음식점, 커피숍, PC방 등에 대한 조치를 일부 완화했다...
  •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이후 첫 평일 점심시간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한 점포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임시휴무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코로나19로 폐업 고려도··· 교회, 소상공인 돕기 나서야
    정부가 지난 7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매장 이용 제한 조치를 13일 까지 연장하면서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정부 방역조치를 비판하는 글만 13건이나 올라왔다. 한 청원인은 “왜 자영업자들만 방역의 희생양이 돼야 하는지 알 수 없다”며 “오늘도 10만원 겨우 팔고 집에 돌아가는 자영업자 배상”라고 적고 있다...
  •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광주광역시 “30일 대면예배 드린 교회 12곳”
    대면예배 금지 명령이 내려진 광주광역시에서 30일 대면예배를 드린 교회가 1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날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일요일인 오늘(30일) 대부분의 교회들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엄격히 준수하며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광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예배 중지 및 비대면 예배..
  • 교회 예배
    정말 ‘교회發 확진자’ 맞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서 교회가 자주 언급되고 있다. ‘교회발(發)’이라는 표현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교회 관련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그러나 교계에선 이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다. 방역당국이 구체적인 역학조사 없이 성급하게 ‘교회 관련’으로 취급하는 것 아니냐는 점 때문이다...
  • 문재인 대통령
    “전체 교회 막는 방식, 동의하기 어렵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이자 예장 통합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가 27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전체 교회를 막는 현재의 방식으로는 정부도 부담이 될 것이고, 교회도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 231개 교회, 23일 대면예배 드렸다
    서울에서 총 231개 교회가 대면예배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주일이었던 23일 현장에서 예배를 드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관련 브리핑에서, 25개 자치구와 함께 23일 관내.....
  • 수잔 솔티
    “한국 정부가 코로나 빌미로 교회 제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문재인 정부가 이를 빌미로 지나치게 교회를 제재하고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국제 사회에서 나오고 있다...
  • 입장문
    14개 교회 ‘현 코로나 상황에 대한 입장’ 발표
    가나안교회, 구미교회, 갈보리교회, 금광교회, 대원교회, 더사랑의교회, 만나교회, 불꽃교회, 선한목자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우리들교회, 지구촌교회, 창조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14개 교회가 20일 ‘현 코로나 상황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밝혔다...
  • 한교총
    “교회, 코로나19 방역에 만전 기해달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회원 교단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교총은 17일 공문을 “회원 교단에서 소속교회가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교회를 통한 추가확산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적극 독려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