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절
    세계 1위 관광도시는 파리...작년 3,200만명 찾아
    프랑스 파리가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로 조사됐다고 현지 경제지 레제코가 11일 보도했다. 파리관광위원회는 호텔 객실 점유율로 계산한 결과 작년 한 해 3천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아 세계 1위 관광도시 자리를 지켰다고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파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천550만 명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영국인이 21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