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식 목사
    “진짜 문제는 코로나 아닌 다음세대”
    최현식 목사(미래교회연구소 소장)가 3일 거룩한빛광성교회 특별금요기도회에서 ‘당신이 요셉이여야 한다’(창 41:41~4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다. 우리에겐 바꿀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며 “먼저는 코로나19에 걸리면 아프다는 것과 사회가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지금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식당에서 걸리는 것과 교회에서 걸리는 것은 천양지차다. 은혜를 사..
  • 곽승현 목사
    곽승현 목사 “성도들에게도 다시금 복음이 필요해”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1일 월삭새벽기도회에서 ‘다시 복음으로 무장합시다’(롬1: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1년 중 반이 지났다. 하반기가 이제 시작이 된다. 코로나 사태로 교회의 많은 사역들이 멈춰져 있다”며 “그 중에 하나가 복음전도 사역이다. 교회는 예수를 모르고 죽어가는 자들에게 복음전도를 감당하고 영혼구원을 이를 때 교회의 존재 이유와 성도들은 살아..
  • 조성돈 교수
    조성돈 교수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회적 회심”
    우리들의 욕망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따라 이 세상을 평화롭게 해야 한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사회적인 회심이다”고 했다. 조 교수는 “많은 경제학자들이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인 난항을 겪을 것을 염려한다”며 “한국의 경제는 IMF 때보다 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리고 한국이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의 경제난항, 대공황 시대가 도래 할 것을 두려워한다”고 했다...
  • 곽승현 목사
    곽승현 목사 “빨리 가려면 혼자,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가 10일 밤 9시 온라인심방예배를 진행했다.‘완텐텐가정예배’는 교회홈페이지에 교구별 성도들의 심방 신청으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이날 곽승현 목사는 ‘혼자 말고 같이 가라’(전도서 4:9)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 신형섭 교수
    신형섭 교수 “부모, 수직적 선교사로 부름 받은 것”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가 주최하는 성령강림 특별금요기도회가 5일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가 ‘믿음의 부모는 다음세대 선교사입니다’(창 17:1~5)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신 교수는 “코로나19로 멈춘 것 같은 이 세상 가운데 한 번도 멈추지 않으시고 신실과 능력으로 우리의 삶을 지금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 “코로나19로 유튜버 돼… 화상 심방도 계획 중”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1일 금요기도회에서 ‘ 영적 흉년을 대비하라’(창세기 41장 25~3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연단 가운데 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오늘날 교회를 정화 하신다”며 “우리가 달려가기만 했던 일상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게 하신다. 바르게 걷고 달려가는지 점검하게 하신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단..
  •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
    정성진 목사 “정치적 견해 교회로 끌고 오면 안돼”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가 25일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 설교에서 “교회 강단에서는 가급적 갈등의 소지가 있는 정치적인 말은 삼가고, 성도들도 정치적인 견해를 교회로 끌고 와서는 안 된다”고 했다. 정 목사는 “지금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좌익과 우익이 주도권을 잡으려고 싸움을 벌이던 때와 같이 양극화로 치닫고 있다”며 “한반도뿐만 아니라 한민족이 살고 있는 곳이면 어..
  •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조연”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조연으로서 평생토록 주님만을 더 빛나게 하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그는 지난 2일 ‘위대한 조연, 진정한 주연’(마 3장 7~17절)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주일예배 설교에서 “인간은 누구에게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러나 성경은 위대한 조연이 되라고 말씀한다”며 하나님의 역사는 수많은 조연들의 활약 속에 쓰여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 마요한
    "남북 갈등 해결과 화해, 평화 이룰 방법은 복음"
    "민족의 치유와 회복, 그리고 통일"을 주제로 분단70주년 고양파주 통일컨퍼런스가 25일 거룩한빛광성교회(담임 정성진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탈북민 출신 마요한 복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새희망나루교회)가 "남북 화해를 위한 간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