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신대 후원금 전달
    침신대, 우크라이나와 산불피해 지역에 성금 전달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는 지난 21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산불피해 구호 후원금 7백만 원을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침례 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에 각각 전달했다...
  • 소강석 목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 소강석 목사 명예도지사 위촉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20일 예장 합동 총회장이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종교인 최초로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도는 남북 강원도 간의 평화협력 프로젝트의 범종교적인 지원과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 강기총 독일통일 30년 고찰을 통한 강원도의 통일준비
    “독일통일 30년 고찰해 한반도에 복음통일 이루자”
    2부 심포지엄은 경색된 남북관계에 대한 개선책을 찾고 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독일통일 30년 고찰을 통한 강원도의 통일준비’ 주제로 기조강연과 발제강연, 심층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백범흠 강원도국제관계대사는 ‘독일통일과 한반도’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하였다. 백 대사는 “원활한 대북정책 추진과 통일을 위해서는 진보, 보수 진영 간의 화해와 통합 등 통일..
  •  강원감영 객사와 선화당
    존스와 아펜젤러 선교사의 첫 번째 남부순행기 Ⅱ(강원도 편)
    우리는 75리(25마일)를 이동했는데 점심을 먹기 위해 양근군(楊根郡)을 지나며 쉬었고 저녁에 지평현(砥平縣)에 도달했다. 양근은 한강 뒤로 뻗어있는 꽤 커다란 마을이었고 동네가 아름다웠고 보기 좋았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우리는 이 지역이 감리교도들이 잘 양육되기를 고대한다. 지평은 커다란 재판소가 있는 곳이고, 산을 거점으로 하는 평원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역주: 1889년 당시 양근..
  • 강원도 6.25전쟁 70주년 행사 기자간담회
    강원도, 교계와 ‘6.25 70주년’ 예배
    강원도는 6.25 전쟁 70주년을 맞는 이달 25일, 철원제일교회와 철원 노동당사에서 평화한국,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한국전쟁 70년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행사는 1부 조찬기도회(오전 8시)와 2부 평화연합예배(오전 9시 30분), 그리고 공식행사인 ‘기억을 넘어, 함께’(오전 11시)로 이어진다. 이후 기념공연 ‘평화이음 콘서트’가 오후 7시 철원 고석정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 강릉시 월호평동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
    강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 중 고위험 종사자 증가
    강원에 거주한 신천지 신도들 중에 고위험 종사자가 증가하고 있다. 강원도는 도내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을 모니터링한 결과 3일 기준으로 14415명 중 542명이 고위험 직업군으로 조사됐고, 이는 전일 434명보다 108명이 늘어난 것으로 분야별로 보면 의료기관 146명, 군인 113명, 공무원 56명 등 총 315명으로 전체 58%를 차지한다...
  • 기자회견 후 한국교육자선교회 기독교육자인권보호위원회 회원들이 항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원도 민병희 교육감은 종교탄압 즉각 중지하라"
    강원도 지역에서 기독교사들에 대한 탄압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한국교육자선교회 기독교육자인권보호위원회(위원장 고상경, 이하 위원회)가 26일 낮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은 ‘왜곡, 날조, 표적감사’ 종교탄압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