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대책강원도민운동
    강원도, '2017 세계이슬람경제포럼' 전격 철회
    할랄산업 육성정책으로 도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딛혀 할랄타운 조성을 중단했던 강원도가 내년 9월 평창에서 개최하려 했던 '2017 세계이슬람경제포럼'(WIEF)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는 지난 18일 김한수 글로벌투자통상국장과 윤인재 담당사무관을 WIEF 사무국이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파견, 19일 WIEF 사무국에 2017년 포럼 개최를 철회하겠다는..
  • 이슬람대책강원도민운동
    [CD포토] 이슬람대책강원도민운동, 강원도청 앞 할랄반대집회
    바른나라세우기국민운동, 이슬람대책범국민운동, 우리사랑문화연대를 비롯해 강원도 내 26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이슬람대책강원도민운동(정형만 대표)은 23일 강원도청 앞에서 항의 시민대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적인 논리만을 앞세운 채 이슬람 테러에 문을 열어 주는 강원도의 할랄타운 조성 및 이슬람 금융 투자 유치 계획을 전면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 강원도, 할랄
    할랄산업, 전북보다 강원도(?)…최문순 "이슬람 할랄시장 적극 개척할 것"
    전북 익산 할랄단지 조성 논란에 시선이 집중된 사이 강원도(지사 최문순)가 할랄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교계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강원도는 26일 강원도청 별관대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투자통상분야 시책설명회에서, 세계이슬람경제포럼(WIEF) 유치 붐 조성을 위한 동아시아 할랄컨퍼런스와 WIEF여성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9월 강릉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도 동해안지역에 초대형 산불헬기 배치
    강원도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소방서, 강원지방기상청, 동해안 6개 시․군 등 16개 산불방지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운영하는「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위원장 김미영 경제부지사)」에 따르면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강원 동해안지역에 산불경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산림청 초대형 진화헬기 1대(물적재량 8,000리터)를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 조기 배치하고, 최북단 고성지역에는 대형헬기(물적재량 3,..
  • 강원도, 직접복지 통해 선순환체계 구축한다
    강원도가 직접 복지를 통해 경제와 복지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한다는 올해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도민들이 함께 누리고 만드는 따뜻한 복지실현에 초점맞췄다는게 도의 설명이다. 23일 강원도가 밝힌 '2015년 강원도 보건복지여성분야 주요시책의 추진방향'을 보면 우선 올해 복지예산에 1조 2,722억원에 투입했다. 전체예산의 28%를 편성하였으며, 2018년까지 33%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강원도, 쌀 재고증가에 쌀소비대책 본격 추진
    강원도는 15일 도내 쌀 재배농가의 소득 안정과 쌀 수급 안정 도모를 위해 선제적인 소비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쌀 생산량은 177천톤으로 '13년산 159천톤 대비 11.3% (18천톤) 증가와 더불어 재고량은 전년말 동기대비 37%(17천톤↑) 증가한 63천톤(정곡)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14년산 도내 쌀 생산량 증가 및 가격하락등에 따..
  • 강원도·HIS 협력…일본관광시장 본격 활성화
    일본의 최대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HIS 관서지역 오다 마시유키 영업본부장 일행이 19일 강원도청을 방문해 최문순 도지사와 만나 일본관광시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오다 본부장은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해 한일관광 교류 활성화와 일본시장 회복을 위한 특별대책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레고랜드 코리아 춘천 조감도
    레고랜드, 논란 속 28일 춘천에 첫삽
    세계적 장난감인 '레고'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가 춘천에 생긴다. 한국내 레고랜드 건설 추진 18년만의 첫삽이다. 강원도는 25일 "강원도와 춘천시, 엘엘개발주식회사는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2시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Let's Go! Play Well!!"이라는 주제로 '레고랜드 코리아'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
  • 강원도 "外人 관광객 연말 200만명 돌파"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해 올 연말 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도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은 전년 동기대비 16.8% 증가 한 15만37000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도 3/4분기 비교하면 19.7%가 증가한 것으로 외국인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강원도, 모두투어와 '국제화·브랜드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는 오는 11일 강원도청에서 모두투어와 강원관광의 국제화·브랜드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전 시군 특별관광마케팅 사업' 등 역점사업의 시너지 효과창출을 위한 여행업계 참여 및 협력체계 구축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모두투어 또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특수, 농어촌 및 힐링관광 부각 등 관광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 강원도, 접경지역 개발 국비 확보 전력
    강원도가 접경지역 개발을 위한 국비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날 "북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낙후와 소외의 상징이 되어버린, 접경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 복지향상 및 소득증대 등을 위해 2010년부터 지금까지 9,147억원을 투자하였고, 2015년도 접경지역 개발?지원사업으로 총 2,230억원이 투자될 전망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