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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명으로 좁혀진 KT 회장 후보
    KT CEO 추천위원회가 차기 회장 최종 면접자로 권오철·황창규·임주환·김동수 총 4명을 선정했다. 지난달 12일 이석채 전 회장이 검찰 수사 등으로 사퇴 한 지 1개월 만이다. 새로운 외부 인사가 통신 업계의 맏형인 KT의 수장을 맡게 된다는 기대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KT의 내부 인사가 배제돼 청와대와 정치권의 낙하산 인사가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