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신학위원회(위원장 오덕교 박사, 이하 신학위)가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단의 WEA의 입장에 대한 답변’을 6일 발표했다. 앞서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단(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증경단)은 지난달 28일 모임을 갖고 ‘WEA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었다... “WEA 서울총회 유치, 총회 결의 반하는 중대 사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제3회 WEA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기총은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가 서울에서 오는 10월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줄곧 반대 입장을 피력해 왔다. 특히 WEA 핵심 리더십들에 대한 신사도운동, 종교 혼합·다원주의 의혹을 집중 제기했다... 예장 합동 증경단 “WEA 서울총회 참여, 총회 결의 위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증경총회장단(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증경단)이 28일 모임을 갖고 ‘WEA(세계복음주의연맹)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증경단은 “우리 교단 내에서 최근 큰 논란이 되는 WEA가 그 총회를 2025년 서울에서 개최하게 됨에 따라 다시 한 번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입장을 밝히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WEA반대목회자연합’ 출범
한국WEA반대목회자연합(대표 조덕래 목사, 합신)이 14일 오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순서는 △예배 △서울 로잔대회 최종 평가 보고서 발표 △WEA 서울총회 철회 촉구 기자회견 및 연합 출범 선언으로 이어졌다... 한기총, WEA 반대 2차 대책포럼 갖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반대 2차 대책포럼을 갖는다. 한기총은 1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36-3차 임원회의를 갖고,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이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총신대 신학대학원의 문병호 교수(조직신학)가 발제할 예정이다... “WEA 리더십에 각종 문제… 예장 합동, 서울총회 반대해야”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오는 10월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 단체의 핵십 리더들을 둘러싸고 신사도운동, 종교 혼합주의·다원주의 등 각종 의혹들이 제기됐다. 특히 총회 개최지가 사랑의교회라는 점에서 이 교회가 소속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내에서 논란이 됐다... [사설] ‘혹 떼려다 붙인 꼴’이 된 WEA 측 해명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국제이사회 의장 겸 사무총장 대행 굿윌 샤나가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사도운동’과 유사한 행태를 보이고, ‘종교다원주의’ 성향의 인물이라는 국내 신학계의 검증 발표에 대해 WEA 측이 해명에 나섰다. 한기총 등이 지난 17일 샤나에 대한 신학적 조자 자료를 토대로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사실을 공개하자 WEA가 처음으로 공식 대응에 나선 거다... “굿윌 샤나 의장, 공식 신학 학위 없다” WEA 측이 인정
굿윌 샤나(Goodwill Shana)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국제이사회 의장 겸 사무총장 대행이 공식 신학 학위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WEA 측은 샤나 의장에 대한 국내 신학조사 결과에 해명하는 과정에서 그에게 “공식적인 신학 학위는 없다(Dr. Shana does not hold formal academic theological credentials)”고 인정했다... WEA 측, “굿윌 샤나는 신사도운동 이단” 조사 결과에 해명
굿윌 샤나(Goodwill Shana)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국제이사회 의장 겸 사무총장 대행이 “신사도운동 이단”이라는 국내 신학조사 결과에 대해 WEA 측이 해명했다. WEA 측은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에서 “샤나 박사는 피터 와그너(C. Peter Wagner) 등으로 대표되는 신사도운동의 신학이나 구조를 따르지 않으며, 이에 동의하지도 않는다”.. 한기총 “WEA 샤나 의장의 ‘사도’가 단지 호칭? 교묘한 포장”
굿윌 샤나(Goodwill Shana)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국제이사회 의장 겸 사무총장 대행이 신사도운동에 속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WEA 측 해명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일 반박했다. 앞서 한기총은 예장 합동 내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와 함께 짐바브웨 현지 조사를 통해 샤나 의장을 “신사도운동 이단”이라고 결론내렸다. 그러자 WEA.. [사설] 이단·종교혼합주의 오염 심각한 WEA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를 추진해 온 핵심인물인 굿윌 샤나 WEA 국제이사회 의장이 “신사도운동에 몸담아온 이단이자 종교다원주의 또는 종교혼합주의”라는 신학적 평가가 나와 교계에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그의 ‘신사도 운동’ 관련 의혹은 오래전부터 제기된 바 있지만, 현지 방문을 통해 다른 구체적인 사실까지 추가로 확인됐다는 점에서 충격파가 크다... “WEA 굿윌 샤나 의장 배후에 존 랭로이”
국내 교계에서 “정규 신학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신사도운동 이단”이라고 폭로된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굿윌 샤나 의장이 현재 WEA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김호욱 교수(예장 합동 내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신학위원, 광신대 역사신학)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