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프 터니클리프
    WEA,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신실한 결합"
    세계복음연맹(WEA)이 최근 우간다 동성애 처벌법과 이를 둘러싼 국제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WEA는 이 같은 입장을 전하는 가운데 동성결혼에 대한 연맹의 관점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난민
    WEA, "중앙아프리카 사태 종교분쟁으로 볼 수 없어"
    세계복음연맹(WEA)이 최근 중앙아프리카에서의 폭력사태가 미디어들에 의해 종교분쟁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전했다. 중앙아프리카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수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폭력사태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난민이 되는 비극적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제프 터니클리프
    WEA 총재 "총회 연기 아쉬워…복음주의 연합 위해 기도할 것"
    올해 10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세계복음연맹(WEA·총재 제프 터니클리프) 총회가 연기됐다. WEA 국제이사회도 11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금년 한국에서 예정된 총회를 치르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리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 [전문] WEA 차기총회 연기결정 발표
    WEA국제이사회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금년 10월 개최 예정이었던 WEA총회가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리게 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상기 결정은 금년 한국에서 WEA 총회를 개최함에 있어 최근 발생한 복음주의 공동체 간 내부분열과 이로 인한 어려움에 기인합니다...
  • 2014 WEA 한국총회 로고
    WEA, '서울 총회' 성공적 개최 위해 연기 결정
    올해 10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세계복음연맹(WEA) 총회가 연기됐다. WEA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11일(미국시간) 공동합의문을 작성하고 "WEA총회의 내실 있는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기존 계획된 WEA총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공동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 공동합의문
    [1보] WEA '서울 총회' 연기 결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은 12일 'Postponement of Upcoming General Assembly'라는 제목으로 WEA(세계복음연맹, 총재 제프 터니클리프 박사)와 공동합의문을 발표하며, 오는 10월 19일-26일까지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 아셈홀에서 개최하려고 했던 WEA총회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21C 한국교회, 보수·진보 보완하는 '전인적 신학' 필요
    21세기 다가올 한국교회의 위기 극복의 열쇠는 한국적 신학의 정립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기독교학술원 원장인 김영한 박사는 지난달 기독일보와 가진 신년대담에서 한국적 신학의 정립이 위기 극복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란 분석을 내놓으며 한국적 신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박사는 우선 지난해 개최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한국개최의 의의를 세계교회사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
  • 제프 터니클리프
    제프 터니클리프 WEA 총재, 시리아 기독교인 보호 촉구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UN 제네바 Ⅱ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프 터니클리프 세계복음연맹(WEA) 국제총재가 시리아의 종교적 소수인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각별히 촉구했다. 제네바 Ⅱ 회의는 현지시간으로 22일과 24일 스위스 몽트뢰와 제네바에서 연달아 개최되며,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측 대표단과 반군측 대표단을 한 자리에 모아 내전 종식을 위한 협상을 이끌어낼..
  • WEA 총회 로고
    WEA, 2014년 한국총회 '공식 등록' 시작
    '세계복음연맹(WEA) 2014년 총회'의 공식 등록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이번 총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29개 회원국가에서 총 8천여 명의 복음주의 교인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