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테러
    캐나다서 ‘도심 테러’시도.. 백인 IS 추종자 '사살'
    캐나다 토론토 도심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정자로 보이는 20대 백인 청년이 자살 폭탄테러를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CBC뉴스에 따르면, 사살된 테러 용의자는 매니토바주 위니펙 출신의 애런 드라이버(24)로 이날 밤 온타리오주 스트래스로이(Strathroy)의 집근처에서 경찰과 대치 중 사살돼 테러에 의한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is 선전매체 '다비크' 15호
    IS, 선전잡지 통해 “십자가 파괴하라” 부추겨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31일(현지시간) 인터넷으로 유포한 자신들의 영문 선전잡지 '다비크'(Dabiq) 15호를 통해 기독교에 대한 테러를 부추겼다. 이날 발간한 다비크의 표지엔 IS의 깃발을 배경으로 한 조직원이 교회로 보이는 건물의 지붕에서 십자가를 떼어버리는 사진과 함께 '십자가를 파괴하라'(Break the cross)라는 제목이 실렸다. IS는 이 잡지에서 ..
  • IS 프랑스 성당 테러
    IS, 프랑스 '성당' 테러…미사 집전 老신부 '잔혹 살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의 한 성당에 침입해 미사를 집전하던 신부를 살해하는 테러를 저질렀다. 특히 IS가 기독교를 직접 대상으로 삼아 테러를 벌인 것은 처음이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IS는 선전 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범행을 자처했다. 이날 테러로 신부 1명이 숨지고 성도 1명이 크게 다쳤고,범인 2명은 현장에서 경찰에 사..
  • 이라크
    '하나님' 언급했다고…IS, 엄마 앞에서 4살 소녀 ‘참수’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락까(Raqqa)지역에서 4살 소녀의 머리를 자르고 어머니에게 강제로 딸의 피를 만지게 하는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질렀다. 지난달 16일 크리스천포스트는 IS로부터 탈출한 시리아 여성이 이란매체 알 알람 인터네셔녈 뉴스(Al Alam International News)를 통해 IS가 어린 아이를 참수한 끔찍한 사건을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 올란도 총기난사 사건
    美올란도 게이클럽서 사상 최악 총기참사…사망자만 50명 이상
    미국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12일 새벽(현지시간)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이날 발생한 희생자 규모는 2007년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32명 사망, 30명 부상)을 크게 웃돌며,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됐다...
  • IS에 집단 납치되었다가 풀려난 소수 야지디족 여성들. 이슬람 율법으로 통치하는 국가를 표방하는 IS는 타종교 여성들에 대한 성노예와 매매를 종교적으로 합리화 시켰다.
    IS, 어린 소녀들 모아 놓고 '공개' 집단 강간 '만행'
    이슬람 수니파 월리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대원들이 8~9세 사이의 어린 소녀들을 홀에 가득 모아놓고 공개적으로 강간한 사실이 폭로됐다. 반(反)극단주의단체 퀼리암 파운데이션(Quilliam Foundation)은 IS에 의해 자행된 성학대 등의 실태를 6개월 간 조사했으며, 이후 100페이지 가량의 보고서를 통해서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 보고서에서 "한 여성은 자신이 모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