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언론들이 7일(현지시간) 한국과 미국 간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 협정 내용을 관심있게 보도하면서 남북한의 미사일 기술 격차가 좁혀지고 대북 억지력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軍 미사일 사거리 800㎞로 확대…탄두 중량도 증가
우리나라의 탄도 미사일 사거리가 기존 300km에서 800km까지 늘어나고, 사거리를 줄일 경우 탄두 중량을 늘릴 수 있게 된다. 또 항속거리 300㎞ 이상인 무인 항공기(UAV) 탑재 중량도 500㎏에서 최대 2.5t으로 증가돼 한국형 무인폭격기를 개발할 길이 열렸다... 
성김(Sung Kim) 주한美대사, 北 인권 개선 위해 한국교회 협력 요청
한국계 성김 주한 미국대사가 18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미국대사가 한기총을 찾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클린턴 美국무장관 "北 비핵화 위한 구체적 조치 기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30일 "북한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비핵화를 위해 구체적인 조치들을 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한국은 가장 강력한 동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0일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 중 하나라면서 한국전 당시 미군의 참전 의미를 기렸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미 재향군인회 93차 총회에 참석, 미군의 그간 활약상을 회고하면서 한국전 참전 의미도 재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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