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2025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에 참석한 7대 종단 지도자들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 연임
    대한불교조계종 진우 총무원장이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공동대표의장에 연임됐다. 앞으로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게 된 진우 총무원장은 종교 간 대화와 상생을 통한 사회 통합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종지협은 최근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무원에서 2025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진우 총무원장을 제18대 공동대표의장(이사장)으로 재선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종지협은 1997년 설립된..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4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 앞에서 시민들 모습.
    종지협, 비상계엄 사태에 “국민 평안과 헌법 질서 회복” 촉구
    비상계엄 선포와 그에 따른 군 투입, 국회와 국무회의의 계엄 해제 의결까지 이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입장문을 통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민의 평안과 헌법 질서의 회복을 촉구했다. 종지협은 5일 입장문을 통해 “12월 3일 밤 비상계엄 선포와 이후 전개된 혼란 상황이 국민 모두를 고통과 불안으로 몰아넣었다”..
  •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의 종교 지도자들이 8일 오후 프레스센터에 모여 한국사회 저출산 대책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종교 지도자들 "저출산은 미래 위협하는, 시급한 사회문제"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종교 지도자들은 "지난 30년간 지속되어 온 저출산 문제는 개인의 삶의 질과 사회 활력을 저하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는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사회 문제"라고 지적하고..
  •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갤러리] 朴대통령, 7대 종단 종교지도자와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교계 인사 7명을 초청 오찬을 갖고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조언을 들었다. 박 대통령이 종교지도자와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종교계 인사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며 박수치고 있다.
    朴대통령, 7대 종단 종교지도자와 만남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교계 인사 7명을 초청 오찬을 갖고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조언을 들었다. 박 대통령이 종교지도자와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종교계 인사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 박근혜 대통령, 19일 종교지도자 7명과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교계 인사 7명을 초청 오찬을 갖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종교계의 협력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종교계 인사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
  • 문화 공연, 축제의 진수
    기독교, 천주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이 종교 화합 차원에서 함께하는 '제 16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8일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의 관심 가운데 진행됐다...
  • 종교문화축제, 시민들 곁으로~
    기독교, 천주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이 종교 화합 차원에서 함께하는 '제 16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8일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의 관심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