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시민혁명 3주년… 200여명 사상
    【카이로=AP/뉴시스】양문평 기자 = 이집트 시민혁명 3주년 기념일인 25일 반정부 시위대 보안군의 충돌로 29명이 사망하고 167명이 부상했다고 보건부가 발표했다. 아흐메드 카말 보건부 대변인은 대부분의 사망자가 카이로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카이로 동부에서 양측의 충돌이 격렬했다고 말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와 남부 미니야 주에서도 최소한 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