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력운동은 뇌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생명 근육이라고 할 수 있는 허벅지 근육 운동을 평소에 해야 한다.
    [뇌치유상담] 노년기의 뇌, 퇴행성 뇌질환이 발생하는 시기이다(4)
    노년기의 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서울 아산병원 신경과 이재홍 교수는 운동의 여러 가지 인지기능을 이야기했다. 규칙적인 운동을 1주일에 3회만 해도 인지기능 장애가 30% 감소하고, 치매도 30% 저하한다고 말한다. 장거리 걷기로 1주일에 12km 이상만 걸어도 인지기능 감퇴가 30% 줄어들었다. 또 매일 3km 이상 걷기만 해도 치매가 30% 저하되고, 스트레..
  • 뇌질환 예방의 가장 핵심적인 것이 산화질소로, 운동을 하면 혈관내피세포에서 일산화질소가 잘 생성된다.
    [뇌치유상담] 노년기의 뇌, 퇴행성 뇌질환이 발생하는 시기이다(3)
    퇴행성 뇌질환의 주요 원인론을 살펴보려 한다. 우선 알츠하이머병, 곧 치매에 걸린 유명인으로는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있다. 대통령 퇴임 이후 5년 만에 치매 진단을 받은 그가 자신이 치매에 걸려 여러분들을 알아볼 수 없다며 국민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편지를 쓴 것을 읽은 적이 있다. 그리고 후에 정말로 그는 치매로 인해 자기 아내인 낸시 여사와 자녀들도 못 알..
  • 파킨슨병은 운동 증상과 비운동 증상이 있다. 운동 증상에는 진전증, 경직증, 서동증, 자세불안증이 있다. 비운동 증상에는 우울증, 환각, 연하곤란(삼킴장애), 저작곤란(씹기장애) 등이 있다.
    [뇌치유상담] 노년기의 뇌, 퇴행성 뇌질환이 발생하는 시기이다(2)
    60세 이후 노년기에 신경 써야 하는 퇴행성 뇌질환 가운데 뇌졸중과 파킨슨병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먼저 뇌졸중의 위험신호, 뇌졸중의 전조증상에 대해 세 가지를 소개하면, 첫째 갑작스럽게 아주 심한 두통과 함께 ‘구·급·차·타·자’ 증상이 나타난다. ‘구’는 두통이 일어나면서 구토가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다. 또 심한 두통이 일어났는데 ‘급’하게 옆에서 손을 뻗어도 내가..
  • 치매나 뇌졸중,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의 발생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성인병이다.
    [뇌치유상담] 노년기의 뇌, 퇴행성 뇌질환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우리는 60세 이후를 성인 후기 또는 노년기라 부른다. 노년기 질환으로 많이 발생하는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은 서로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함께 예방적인 측면을 보려 한다. 우리 사회는 2017년도에 전 인구의 14%가 고령 인구가 되면서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그리고 2025년이 되면 20%가 고령 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