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테러 및 과격한 폭력시위에 대한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20일 오전 8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6-9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참석 37명, 위임 8명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이슬람국가
    "이슬람국가(IS), 바티칸 비롯한 유럽 기독교 시설 공격할 것"
    이슬람국가(IS)가 여성 지하디스트들을 관광객으로 위장시켜 유럽 기독교 주요 시설들을 공격하려고 한다고 시리아 군사 전문가가 밝혔다. 시리아 군사보안전략연구센터의 파하드 알마스리 소장은 영국 데일리메일에 "이러한 작전에 여성이 이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남성 지하디스트를 주목하고 있는 유럽 당국들은 놀라게 될 것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유럽 국가들에 잠입하기가 더 쉽다. 이들은 히잡이나 ..
  • 튀니지
    [CD포토] 튀니지, '테러 반대에 모두 하나'
    외국인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바르도 박물관 테러 이후 극단주의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가 29일(현지시간)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서 열렸다. '더 월드 이즈 바르도(The World is Bardo)'란 이름 아래 열린 이 시위에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베지 카이드 에셉시 튀니지 대통령은 물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등 각국 지도자들도..
  •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대선 테러로 41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대선이 실시된 28일(이하 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이 계속돼 정치인을 포함한 41명이 사망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 카쉼 셰티마 주지사는 이날 주도 마이구리에서 신화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보코하람이 일으킨 테러로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 데이빗 캐머런
    캐머런 英 총리, "표현의 자유에는 한계 없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캐머런 총리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BS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유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에는 제약이 없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