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20일 오전 8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6-9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참석 37명, 위임 8명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세계구세군 안드레 콕스 대장, 파리 테러 관련 기도 당부
구세군 국제본영의 안드레 콕스(André Cox) 사령관이 담화문을 발표하고, 전 세계 구세군인들과 구세군과 뜻을 같이 하는 이들에게 지난 13일 파리 테러 사건과 관련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바른사회 논평] 국회는 더 늦기 전에 대테러 관련법 정비에 나서라
지난 13일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의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프랑스 파리 민간인 테러는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IS는 이에 그치지 않고 로마, 런던 그리고 워싱턴을 추가로 공격하겠다고 SNS 상에 공언한 상태다.. [한교연 성명서] 야만적 테러공격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로 희생된 분들과 그 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350여 명에 달하는 부상자들이 속히 쾌유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이슬람국가(IS), 바티칸 비롯한 유럽 기독교 시설 공격할 것"
이슬람국가(IS)가 여성 지하디스트들을 관광객으로 위장시켜 유럽 기독교 주요 시설들을 공격하려고 한다고 시리아 군사 전문가가 밝혔다. 시리아 군사보안전략연구센터의 파하드 알마스리 소장은 영국 데일리메일에 "이러한 작전에 여성이 이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남성 지하디스트를 주목하고 있는 유럽 당국들은 놀라게 될 것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유럽 국가들에 잠입하기가 더 쉽다. 이들은 히잡이나 .. 이슬람 테러단체들 "종교적 사상에 폭력성 내재되어 있어"
케냐 대학교 테러 사건을 일으켜 15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알샤바브의 폭력성은 이들이 신봉하는 종교적 사상에 내재되어 있는 특성이라고 한 테러리즘 전문가가 지적했다... [CD포토] 튀니지, '테러 반대에 모두 하나'
외국인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바르도 박물관 테러 이후 극단주의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가 29일(현지시간)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서 열렸다. '더 월드 이즈 바르도(The World is Bardo)'란 이름 아래 열린 이 시위에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베지 카이드 에셉시 튀니지 대통령은 물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등 각국 지도자들도..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대선 테러로 41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대선이 실시된 28일(이하 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이 계속돼 정치인을 포함한 41명이 사망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 카쉼 셰티마 주지사는 이날 주도 마이구리에서 신화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보코하람이 일으킨 테러로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카메룬 국경에서 보코하람 테러로 600명 사상
나이지리아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카메룬 국경 지역 마을을 공격해 600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서구의 표현의 자유가 제3차 세계대전 일으킬 것"
파키스탄의 이슬람 근본주의 정당 지도자가 서구의 표현의 자유가 '제3차 세계대전'을 촉발시킬 것이라고 주장하며 유엔에 규제를 촉구했다... 보코하람 주말 테러로 난민 '5000명' 발생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테러 단체 보코하람이 북부 보르노 주에서 총공세를 벌여 5천여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캐머런 英 총리, "표현의 자유에는 한계 없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캐머런 총리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BS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유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에는 제약이 없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