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IS
    이라크 넘어 전 세계 위협하는 이슬람국가(IS)의 정체는?
    소수종교인에 대한 잔학행위, 중동 내 이슬람 국가 건설을 위한 활동으로 전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에 오르내리는 이슬람국가[IS, 전신은 이라크시리아이슬람국가(ISIS)]의 정체는 무엇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IS의 기원, 군사관계, 잔학행위와 이들에 대한 이슬람권의 비난과 지원이라는 대비되는 반응에 대해서 보도했다...
  • IS에 살해된 아들 사진 보이는 이라크 기독교인
    이라크 기독교인 "IS가 살해한 제 어린 아들입니다!"
    이라크 기독교 피난민들이 북부 쿠르드자치정부 수도 아르빌의 성요한 교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살해된 4살 난 아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IS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반자치 쿠르드 지역의 기독교 마을들을 공격하자 수만 명의 민간인들이 탈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7일 미국 정부는 반군이 이라크 북부로 진격할 경우 민간인 대량 희생을 막기 위해 미군이 ..
  • 보코하람
    보코하람, 테러 영역 인근 국가로 '확장 조짐'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납치와 살해를 벌여 온 보코하람이 아프리카 내 다른 국가들로 테러 영역을 확장하는 데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카리스마뉴스는 4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지난달 말 카메룬 북부 콜로파타 마을에서 벌어진 목회자를 비롯한 주민 대량학살 사건이 보코하람의 소행일 것이라는 관측을 제기했다. 카메룬과 니제르, 차드 등 3국이 최근 나이지리아 정부가 보코하람을..
  • 보코하람
    보코하람, 6개월 동안 2천 명 넘는 민간인 학살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Boko Haram)이 2014년 상반기 동안에만 무려 95회의 테러 공격을 자행해 민간인 2,053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가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4월 300명 가까이 되는 여학생들을 납치해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기도 했던 보코하람은 5년여 가까이 나이지리아 정부와 기독교인들에 대..
  • ISIS 피해 이주하는 기독교인들
    "ISIS, 이라크에서 기독교인 말살하려 한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시리아 이슬람국가(ISIS)'가 이라크 제2의 수도인 모술을 점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도시 인근 기독교인들의 피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 레바논 최대 기독교 도서관, 무슬림 방화로 큰 피해
    레바논에서 가장 큰 기독교 도서관 중 하나가 무슬림들의 방화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트리폴리 시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8만여 권 이상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400여 권은 최고(最古)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희귀 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교회언론회 로고
    교회언론회, 심각해지는 '이슬람 테러'에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이슬람에 의한 무자비한 테러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교회언론회는 2일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말할 수 있나?'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지금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살인·폭력 테러의 70%~80% 이상은 이슬람에 의한 것이라 분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 나이로비
    케냐 쇼핑몰 테러 나흘만에 진압…72명 사망
    민간인 61명이 숨진 케냐 쇼핑몰 테러 사건이 발생 나흘만인 24일(현지시간) 종료됐다.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은 이날 오후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웨스트게이트 쇼핑몰 진압 작전을 완료했다"면서 "테러범 5명을 사살하고 11명을 잡아 구금했다"고 밝혔다. 케냐타 대통령은 또 "민간인 61명과 진압 작전에 투입된 군인 6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