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불출석'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벌금 1500만원 선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상품공급점 추가 출점 중단하겠다"
    정 부회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정 부회장은 "변종 SSM(기업형슈퍼마켓)이라고 지적한 상품공급점 사업은 당초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고 영세상인들에게는 이마트 경쟁력을 나눠주려고 한 것이었다"라며 "이렇게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 나의 불찰이고 반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