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트 다시 웃다
    볼트, 세계선수권 이후 첫 100m서 우승 '9초90'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27·자메이카)가 제14회 모스크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처음으로 나선 100m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볼트는 3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13차 대회 '벨트클라세'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9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