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의 빛과 도덕적 타락
    [오늘의말씀] 죄의 목록, 그리고 빛을 거부한 인간의 끝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29–31절에서 숨 돌릴 틈 없이 죄의 목록을 나열한다. 불의와 추악, 탐욕과 악의에서 시작해 시기와 분쟁, 교만과 무정함에 이르기까지, 그는 인간 사회를 가득 채운 죄의 풍경을 하나하나 드러낸다. 이 긴 목록은 단순한 도덕 교과서가 아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간 안에 무엇이 차오르는지를 보여주는 영적 진단서다. 하나님이 사라진 자리에는 중립도 공백도 없다. 반드시..
  • 영혼의 흔들림과 빛의 변곡점
    [오늘의말씀] 상실한 마음, 무너진 질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27–28절에서 죄의 마지막 단계를 보여준다. 그것은 단순한 도덕적 일탈이 아니라,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 선택의 귀결이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간의 내면에는 공백이 생기고, 그 빈자리는 곧 욕망으로 채워진다. 바울은 이를 “순리를 버린 삶”이라고 부른다. 창조의 질서에서 이탈한 인간은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잃는다...
  • 황금 송아지와 빛나는 십자가
    [오늘의말씀] 진리를 바꾸는 예배, 돌이키지 않는 선택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25–26절에서 인간 타락의 결정적인 순간을 다시 한 번 짚어낸다. 그것은 하나님을 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를 알면서도 그것을 “거짓으로 바꾸는” 선택이다. 진리는 고정된 것이지만, 인간은 그것을 바꿀 수 있다고 착각한다. 조물주를 예배해야 할 자리에 피조물을 앉히는 순간, 예배의 방향은 완전히 뒤집힌다...
  • 부유함과 권력을 상징하는 제단
    [오늘의말씀] 바꾸어진 영광, 내버려두심의 진노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23–24절에서 인간의 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냉정하게 보여준다. 하나님을 알면서도 영화롭게 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는 마음은 결국 한 지점에 이른다. 인간은 하나님을 잃어버린 채로 머무르지 않는다. 반드시 그 자리에 다른 무엇인가를 앉힌다. 바울은 이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바꾸었다”고 표현한다. 죄란 무(無)가 아니라, 대체(代替)다...
  • [오늘의 말씀] 감사하지 않는 지혜, 어두워지는 마음 [좋은 성경 구절]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로마서 1장 21–22절)
    [오늘의말씀] 감사하지 않는 지혜, 어두워지는 마음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21–22절에서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죄의 모습을 꿰뚫어 본다. 그것은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무지가 아니라, 하나님을 알면서도 영화롭게 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는 태도다. 인간은 하나님을 부정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잊어버린다. 존재를 부인하기 전에, 관계를 끊는다. 바울은 바로 이 지점에서 인간의 생각이 허망해지고 마음이 어두워진다고 말한다...
  • 좋은성경구절 오늘의말씀 기독일보 로마서 사도 바울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말씀] 창조 세계에 드러난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20절에서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단서를 개인의 내면뿐 아니라 창조 세계 전체 속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전한다. 세상의 모든 피조물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이 선명히 드러나 있으며,..
  • 좋은성경구절 오늘의말씀 기독일보 로마서 사도 바울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말씀] 하나님의 진노와 구원으로의 초청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18절에서 복음의 본론을 열며, 하나님의 진노를 강조한다. 그는 인간이 하나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으며, 불경건과 불의 가운데 살아가는 현실을 지적한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부터 드러난다고 선언한다. 불경건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죄이며, 불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죄다...
  • 로마서 좋은성경구절 오늘의말씀 기독일보 사도바울 바울 바울사도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말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말씀은 종교개혁의 핵심 정신이 되었고, 오늘 우리 신앙의 근간이 된다. 인간은 스스로 의로워질 수 없다. 어떤 행위나 공로로도 하나님 앞에서 의로 설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의롭다 함을 얻고 생명을 누리게 된다...
  • 로마서 좋은성경구절 오늘의말씀 기독일보 사도바울 바울 바울사도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말씀] 부끄러움이 아닌 자랑, 복음의 능력
    당시 로마는 세계를 호령하는 거대한 제국이었으며, 그 안에서 크리스천들은 미약하고 보잘것없는 소수로 비쳤다. 권세와 지식, 화려함으로 가득한 로마 한복판에서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를 증거한다는 것은 세상적으로 보자면 어리석고 부끄러운 일처럼 여겨졌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담대히 선언했다. 복음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 오늘의말씀 좋은성경구절 바울 사도바울 바울사도 로마서 예수 그리스도 기독일보
    [오늘의말씀] 사랑의 빚을 진 자로서의 복음 사명
    사도 바울은 자신을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라고 고백했다. 이 빚은 물질적 채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대속의 은혜로 인해 값없이 구원을 받은 자가 지게 되는 사랑의 빚이었다. 바울은 이 빚을 세상 모든 이에게 복음으로 갚아야 한다는 사명 의식을 품고 살았다. 따라서 복음을 전하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감당해야 할 의무였다...
  • 기독일보 로마서 성도의교제 사도바울 바울 예수 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
    [오늘의말씀] 서로의 믿음으로 세워지는 교회
    사도 바울은 로마 성도들을 간절히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의 바람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하나님께서 주신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성도들의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려는 데 있었다. 바울은 자신 안에 특별한 계시와 은사가 있을 뿐 아니라, 교회 공동체 안에..
  • 사도 바울 로마서 기독일보 좋은성경구절 오늘의말씀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말씀] 로마로 향한 바울의 갈망과 하나님의 뜻
    사도 바울은 로마 성도들을 향한 간절한 그리움을 편지 속에서 고백했다. 그는 단순히 여행 계획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길을 통해 반드시 성도들을 만나고 싶다는 깊은 열망을 드러냈다. 그의 기도 속에는 사랑과 교제에 대한 간절한 갈망이 담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