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디트로이트의 흑인 목회자들
    美 흑인 목회자 100인, 동성결혼 반대하며 찬양시위 연다
    미국의 흑인 목회자 100명이 동성결혼에 반대하며 찬양 시위를 열 계획임을 발표했다. 카리스마 뉴스 보도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지역 보수 흑인 목회자들은 최근 지역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투표의 권리와 위협받는 신앙인들의 종교자유를 위해서 시위를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 시위는 다른 시위들과는 달리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경배, 기도로 이뤄질 것이라고 목회자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