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진 목사는 먼저 "35년간 목회를 하면서 주의 일은 하고 싶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원치 않는다고 피해갈 수 있는 것도 아님을 깨달았다"며 "하나님의 인도 밖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권 목사는 "몸집이 큰 다수, 목소리 큰 소수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도록 하고 한국교회 전체의 뜻을 담는 연합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며 "틀린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결단하고 대처하며 다른 것에 대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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