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가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개최한 ‘제22회 한국군선교사 수련회’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마쳤다. 군선교사들의 영적 재충전과 군장병 양육 및 소그룹 사역 강화 등을 목표로 한 이번 수련회는 ‘말씀이 들리는 축복’이라는 주제 아래 180여 명의 군선교사가 참석해 치유와 회복.. 김양재 목사 “속았다면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해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이 결혼 무효야’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이 결혼 무효야, 나는 속아서 결혼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라며 “성경에도 감쪽같이 속아서 결혼한 사람이 등장하는데 바로 야곱”이라고 했다. 이어 “외삼촌 라반에게 두 딸이 있었는데, 언니 레아와 동생 라헬이었다”며 “야곱은 예쁜 라헬에게 첫눈에 반했다... 김양재 목사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가 운 이유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4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시체를 찾으세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을 따른 제자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다. 일곱 귀신 들려 영육 간에 썩어질 대로 썩어진 구제할 길 없던 그녀를 예수님이 만나 고쳐주셨다”며 “그런데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막달라 마리아는 해가 뜨기 전, 예수님의 무덤으로 되돌아갔다”고 했.. “이혼 서류 잠시… 나의 말부터 고쳐보는 건 어떨까?”
그녀는 “워싱턴 의과대학의 정신과 의사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건의 순위를 매겨 보았는데, 1위가 배우자의 죽음이며 2위가 이혼이었다”며 “이혼을 경험한 사람은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보다 1년 이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무려 열두 배가 높다고 한다”고 했다... 김양재 목사 “고난 가운데 들어가니 그제야 말씀이 들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13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예수 믿으면 무조건 잘 됩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저는 결혼생활이 정말 끓는 용광로 같았다. 날마다 인정만 받던 제가 피아노 치던 손으로 밤낮 걸레질만 하고 박해를 받으니까 이 고난이 해석이 안 됐다”며 “평생 교회 다닌 결론이 이것이라 생각하니 속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 그런데 하나님이 속이.. 김양재 목사 “사소한 나쁜 습관, 좋은 습관으로 바꿔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15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성적 부도덕은 어쩔 수 없는 본능이 아니라 고칠 수 있는 습관이라고 말한다”고 했다. 그는 “예쁜 여자, 잘생긴 남자가 지나갈 때 무심코 쳐다보는 습관이 나도 모르는새 성적 부도덕의 길로 이끌어 가기 때문에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양재 목사 “모든 호의의 목적, 영혼 구원에 둬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2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우리의 목적은 세상 성공에 있지만, 하나님의 목적은 영혼 구원에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우리도 내 이익과 성공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해 때로는 베풀기도, 때로는 거절하기도 해야 하는 것”이라며 “혼자 분별할 수 없으니 예배·말씀·큐티·공동체를 통해 날마다 물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양재 목사 “사라는 어떻게 위대한 결혼의 주인공이 되었나”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2022 상반기 향수시리즈 ‘가정아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향수예배를 진행한다. 20일엔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위대한 결혼’(창 23:1~4, 25: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창세기 12장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보는데, 특별히 그의 아내인 사라를 중심으로 보고자 한다. 사라는 어떻게 위대한 구원을 이루는 위대한 결혼의 주인공이.. 김양재 목사 “이 시대에 고난이 참 축복”
지난 8일 진행된 서울대기독인연합(이하 서기연) 새내기 신앙 OT 저녁집회에서 서울대 동문인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이사야서 43장 1절을 본문으로 간증과 메시지를 전했다. 김양재 목사는 “인생의 목적을 어떻게 하고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우리들교회는 입시기도회를 붙으면 ‘붙회떨감기도회’로 한다. 붙으면 얼마나 감당하지 못할까 봐 붙여주셨겠냐.. “주님 쓰셔서 닳아 없어지는 게 가장 복된 인생”
결국 예수님밖에 답이 없다는 걸 깨닫고 난 뒤 자신처럼 방황하는 애들을 만나고 싶다고 기도했다는 정지훈 목사. 신명기에 ‘너는 내 편에 서라’는 말씀에 순종해서 이 길을 시작해 15년째 청소년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그를 만나 다음세대 사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큐티와 말씀 묵상하는 교회로 알려진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청소년부 디렉터 정지훈 목사입니다... 김양재 목사 "고난이 다른 사람 위로하는 약재료 됐으면…"
"저같이 누구에게 말 못 할 (아픔이 있는)한 사람을 위하여서, 그 한 사람의 영혼이 천하보다 더 귀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일어날 힘이 전혀 없는 그 한 사람 때문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신간소개] 면접 평범이 스펙이다
말씀을 삶에 적용하면 어떠한 문제도 돌파할 수 있다. 말씀으로 변화된 가치관으로 평범한 일상을 잘 사는 것이 가장 비범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