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성 스포츠 보호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에 대해 보수 진영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을 띠는 여러 유명 인사들과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가진 운동선수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문화 속 ‘하나님의 순간’… 성경 판매 급증과 신앙 회복 움직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존 스톤스트리트 회장과 쉐인 모리스 작가의 기고글인 ‘하나님은 문화적 '순간'을 보내고 있을까?’(Is God having a cultural 'moment'?)를 1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스톤스트리트 회장은 콜슨 기독교 세계관 센터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신앙과 문화, 신학, 세계관, 교육 및 변증법 분야에서 인기 있는 작가이자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모리스.. 
'하늘이법' 추진… 교원 정신 건강 관리 강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신질환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교직 수행이 어려운 교원에게 직권휴직을 가능하게 하는 '하늘이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피살 사건 이후, 교육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교원의 정신 건강 관리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제안됐다... 
헌재 절차 비판한 현직 검사장… “일제 치하보다 못하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헌법재판소의 절차 진행 방식에 대해 현직 검사장이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이영림(54·사법연수원 30기) 춘천지검장은 12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보다 못한 헌재를 보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헌재의 재판 진행 태도를 문제 삼았다... 
예수의 하나님 나라 비유는 어떻게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가
오늘날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하나님이 행하신 일)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제자도(우리가 행하는 일)가 비극적으로 분리된 이유는, 그가 실제로 말씀하시고 행하신 것에 대한 심각한 오해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그리스도에 관한 메시지로 대체했다. 구원하는 믿음에 대해 가르칠 때도,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믿음을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대체했다... 
성결대, 안양시 및 지역대학과 RISE 사업협력 협약 체결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11일 오후 3시 안양시청에서 안양시, 대림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대림대학교 황운광 총장,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 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 등 각 대학 총장과 안양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RISE 사업의 성공.. 
한신대, 신입생 입학전 SW교육 캠프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이 지난 6일 오전 10시 장준하통일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입학전 SW교육 캠프’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신대 AI·SW계열 입학 예정 신입생 약 60명을 대상으로 기초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해 프로그래밍 기초와 사고력을 함양하고, 전공 과정 학습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새언약학회, 창립총회 감사예배 드리며 출범
새언약학회(학회장 신영광 목사)가 지난 11일 창립총회 감사예배를 드리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창립총회에는 아신대학교 교회지도자과정 교수진과 연세총회신학 교수들이 참여했으며, 신영광 목사가 감사예배를 인도했다. 새언약학회는 앞으로 신학적 연구를 통해 새 언약의 바른 의미를 정립하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성동, 헌법재판소 방문해 탄핵심판 절차 공정성 문제 제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헌법재판소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절차적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헌재가 자의적으로 법과 규정을 해석해 탄핵심판을 지나치게 빠르게 진행하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초록우산, 링티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 '품다' 캠페인 참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링티가 초록우산 취약계층 아동 지원 ‘품다’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수)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링티가 ‘품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새암교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전달
새암교회(고석준 목사)가 한일장신대학교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석준 목사는 12일 오전, 배성찬 총장직무대행을 예방하고 재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석준 목사는 한일장신대 신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2022년부터 매년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새암교회는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하며, 신학대학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베트남 우물파기 선교.. 
굿피플, ㈜제이앤우와 취약계층에게 침구류와 여성복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제이앤우(대표 정영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취약계층에게 연 40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12일(수)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전호철 본부장, 제이앤우 정영훈 대표, 한재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