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76주년 8.15 광복절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올해 대한민국은 광복절 제76주년을 맞는다. 이날은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인 동시에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을 함께 기념하는 날”이라며 ”1945년 일본 제국주의가 태평양 전쟁에서 미군을 위시한 연합군에 패배하자 대한민국은 해방을 맞..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광복 76주년 성명서]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 36년 만에 하나님의 은혜로 주권을 회복하고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수립했다. 그러나 민족상잔의 6.25 한국전쟁을 겪으며 분단된 한반도 상황에서 분열과 대립이라는 상처를 끌어안고 오늘에 이르러 광복 76주년을 맞이한다... “정부, 대한민국 정통성과 그 정신 힘 있게 펼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8.15 광복 76주년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기억하라, 그리고 미래를 열라’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 36년 만에 하나님의 은혜로 주권을 회복하고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수립했다”며 “그러나 민족상잔의 6.25 한국전쟁을 겪으며 분단된 한반도 상황에서 분열과 대립이라는 상처를 끌어안고 오.. “광복 76주년·건국 73주년… 교회 바로 서야 희망 제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 76주년 메시지를 11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이 메시지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강제침탈로부터 해방 76주년과 대한민국 건국 73주년을 맞이했다”며 “일제강점기 동안에도 한국교회는.. “‘미스바’에서처럼…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8.15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 76주년 및 건국 73주년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8월 15일 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에서 벗어나 주권을 회복한 지 76주년,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3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하나님께서 나라를 빼앗긴 채 어둠 속에서 방황하던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빛을 회복시키시고 자유를 주셨다”.. [광복 76주년에 즈음한 성결인의 선언-회개와 다짐]
우리나라와 동아시아와 오늘날의 세계에 주님의 은혜를 빕니다. 코로나19에 무더위까지 덮친 올 여름이 힘겹습니다. 방역 당국 및 의료 보건에 힘쓰시는 분들과 우리 국민 여러분에게 주님의 평화와 그 힘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성결인들, 말씀따라 진정한 광복 역군 될 것 다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올림, 이하 기성)가 “광복 76주년에 즈음한 성결인의 선언-회개와 다짐”을 10일 발표했다. 기성은 “이스라엘을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하셨듯이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이 겪은 일제강점기 36년의 고통을 불쌍히 여기시고 광복의 기쁨을 주신 지 어언 76년이 되었다”며.. “절반의 광복… 복음 안에서 평화통일 이뤄나가야”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하 미목)이 3일 ‘8.15 광복절 성명’을 발표했다. 미목은 “절반의 광복, 한국교회가 완전히 이뤄야”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광복 76주년·건국 73주년을 맞았다”며 “무자비한 총칼로 이웃 백성의 생명을 위협하고, 민족의 정신마저 송두리째 강탈한 일본의 압제 속에서 긴 어둠의 터널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름도 빛도 없는 백성들의 나라를 잃은..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 “전광훈, 한국교회가 만들어”
얼마 전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동성애만 죄가 아니”라며 한국교회가 스스로도 성찰해야 한다고 주문했던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가 이번에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 12일 교회 홈페이지에 ‘전광훈 한국교회의 자화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전통은 죽은 자들의 살아있는 신앙이고, 전통주의는 살아있는 자들의 죽은 신앙이다.’.. 흔들림 없는 해방 75주년, 건국 72주년
우리에게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두 개의 국경일들이 공교롭게도 8·15에 겹칩니다. 1945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라고 지키지만, 1948년 8월 15일은 잘 지키지 않고 오히려 그 날에 대한 논란을 일으킵니다. 이 두 날에 대한 정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광복 75주년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올해로 대한민국은 광복 75주년을 맞이했다.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겨레가 광복의 참된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선진국으로 도약해 나갈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했다... “나라와 교회 위한 기도의 손 올리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2일 저녁 군포제일교회에서 ‘대한민국 광복 75주년·건국 72주년 국민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예배는 최승균 목사(경기도민연합 상임대표)의 사회로 송태섭 목사(한장총 증경대표회장)의 대표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