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5 특집>① 다케시마 자료실에 가다
    최근 자민당 일부 의원이 울릉도 방문을 시도했다가 입국 거부되는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날로 교묘해지고 강도를 더해가는 가운데 "흥분만 한다고 독도를 지킬 수는 없다"고 지적하는 목소리가 늘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적을 알고 나를 알면 매번 이길 수 있다)'이라는 옛말처럼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일본측의 주장과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들도 있다. 연합뉴스는 ..
  • 66주년 광복절..진보ㆍ보수 대규모 집회
    66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진보ㆍ보수 단체들의 기념행사가 서울 곳곳에서 개최된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진보진영 80여개 시민ㆍ사회ㆍ노동단체와 야 5당은 이날 오전 11시 청계광장에서 `광복 66년, 한반도 자주ㆍ평화ㆍ통일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연다...
  • “초대교회가 공산주의와 닮았다고 보는 건 큰 잘못”
    오늘로 우리나라는 8·15 해방 66주년, 건국 63주년을 맞는다. 식민지와 전쟁을 치른 나라로서는 전례없이 큰 경제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의 발전상은 굶주림에 신음하는 북한과 달리 자유와 평등을 기반으로 하는 ‘시장경제 체제’를 채택한 데 힘입었다는 평가다...
  • “교회가 적극 나설 때 민족 숙원인 통일 다가올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 2011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가 주일인 14일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3천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예배에 앞서 이영훈 목사(NCCK 회장)는 기념사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60년 넘게 분단이 지속된 상황에서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이 매년 8·15를 앞둔 주일에 다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이 예배는 매우 소중하다”며..
  • 광복절과 태극기
    광복66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광화문열린시민마당에 전시된 태극기 나무를 시민들이 살펴보고 있다. 대한민국 국기홍보 중앙회는 광화문열린시민마당에서 태극기 변천사 전시 및 그리기 대회를 내일까지 연다...
  • 기독교 등 종교계, 광복절 '평화통일' 기원 행사 개최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계는 광복절을 맞아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행사를 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14일 오후 4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진행한다. 연합예배의 설교는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목사가 맡았으며 NCCK 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기념사를 한다...
  • 태극기 휘날리며
    제66주년 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한 아파트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성동구는 오는 15일까지 단독주택과 아파트 이외 주요 도로변에 3천500여개의 태극기도 함께 게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