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
    “성결인들, 말씀따라 진정한 광복 역군 될 것 다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올림, 이하 기성)가 “광복 76주년에 즈음한 성결인의 선언-회개와 다짐”을 10일 발표했다. 기성은 “이스라엘을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하셨듯이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이 겪은 일제강점기 36년의 고통을 불쌍히 여기시고 광복의 기쁨을 주신 지 어언 76년이 되었다”며..
  • 미래목회포럼
    “절반의 광복… 복음 안에서 평화통일 이뤄나가야”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하 미목)이 3일 ‘8.15 광복절 성명’을 발표했다. 미목은 “절반의 광복, 한국교회가 완전히 이뤄야”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광복 76주년·건국 73주년을 맞았다”며 “무자비한 총칼로 이웃 백성의 생명을 위협하고, 민족의 정신마저 송두리째 강탈한 일본의 압제 속에서 긴 어둠의 터널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름도 빛도 없는 백성들의 나라를 잃은..
  • 김석홍 목사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 “전광훈, 한국교회가 만들어”
    얼마 전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동성애만 죄가 아니”라며 한국교회가 스스로도 성찰해야 한다고 주문했던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가 이번에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 12일 교회 홈페이지에 ‘전광훈 한국교회의 자화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전통은 죽은 자들의 살아있는 신앙이고, 전통주의는 살아있는 자들의 죽은 신앙이다.’..
  • 이승만 대통령
    흔들림 없는 해방 75주년, 건국 72주년
    우리에게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두 개의 국경일들이 공교롭게도 8·15에 겹칩니다. 1945년 8월 15일은 ‘광복절’이라고 지키지만, 1948년 8월 15일은 잘 지키지 않고 오히려 그 날에 대한 논란을 일으킵니다. 이 두 날에 대한 정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김영한 박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광복 75주년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올해로 대한민국은 광복 75주년을 맞이했다.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겨레가 광복의 참된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선진국으로 도약해 나갈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했다...
  • 한교연
    “나라와 교회 위한 기도의 손 올리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2일 저녁 군포제일교회에서 ‘대한민국 광복 75주년·건국 72주년 국민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예배는 최승균 목사(경기도민연합 상임대표)의 사회로 송태섭 목사(한장총 증경대표회장)의 대표기도..
  •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광복절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선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가 광복절 75주년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일본의 압제로부터 해방의 기쁨을 맞이한 지도 어느덧 75년의 세월이 흘렀다.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과 역사가 없었다면 지금의 위대한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국권 회복을 위한 3.1운동과, 임시정부의 수립과 독립운동, 광복의 시간을 지나, 6.25 전쟁..
  •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재단, 광복절 기념 온라인 캠페인 진행
    아름다운재단이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11일부터 약 두 달간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변화의시나리오’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카오같이가치’에서 ‘변화의시나리오’를 검색해 모금 프로젝트를 찾을 수 있으며, 직접 기부 외에 응원 또는 공유·댓글만 달아도 기부가 이뤄진다. 광복 75주년이자 한국전쟁 발발 70년을 맞아 시민들과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바른 인..
  • 이동원 목사
    이동원 목사 “고통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가 9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마라에서 엘림까지’(출15:22~2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래하고 춤추며 축제를 열고 있다. 무엇 때문에 축제를 여는 것인가.”라며 “본문 앞 장인 14장을 보면 바로의 군대를 피해 홍해 바다를 건너게 된 사건이 나온다. 그러나 문제는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NCCK, 광복 75주년 성명 발표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15개 단체가 10일 ‘미완의 해방 75년, 끝나지 않은 전쟁 70년, 이제는 민족자주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제목으로 광복절 75주년 기념 성명서를 발표했다. NCCK는 “2020년, 우리는 분단의 자리에서 미완의 해방 75년, 끝나지 않은 전쟁 70년을 기억한다. 우리 민족에게 일제강점 36년은 민족자주의 중요성을 가장 극적인 방식으로 집단적으로 자..
  • 한교총
    “한국, 자유민주주의의 길 묵묵히 가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10일 광복 75주년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일제의 강압적 침탈과 압제에서 해방의 기쁨을 맞이한 광복 75주년이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대한제국의 몰락과 국권 회복을 위한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광복의 시간을 지나 산업화와 민주화의 길을 쉼 없이 달려온 위대한 역사”라며 “그러나 강대국의 이해와 이념대..
  • 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광복 제75주년… 참 자유는 주님 안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이하 한장총)가 8.15 광복절 제75주년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라며 “안중근 의사는 ‘화국미성 유강개(和局未成 猶慷慨)’라 하였다. 이는 ‘평화 시국을 못 이루니 오히려 슬프다’라는 뜻이다.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