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국내 업체 90여 곳을 해킹하고 개인정보 약 820만건을 탈취한 일당 7명을 검거했다
    생성형 AI 해킹 일당 첫 검거, 개인정보 820만 건 탈취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해 국내 업체 90여 곳의 전산망에서 개인정보 등을 빼돌리고 금전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대규모 해킹 범죄 피의자를 국내에서 검거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공갈·공갈미수 혐의로 총책인 32세 남성 A씨를 지난 15일 체포하고, 17일 구속한 뒤 23일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범행..
  • 신한은행
    신한은행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 소송 추진, 배상액 쟁점은
    금융권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해 고객들이 공동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신한은행 피해자를 대상으로 소송 참여자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유출 정보의 성격과 금융회사의 보안관리 책임이 주요 쟁점으로 거론됐다...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민주당 ‘블루웨이브’ 1만7000명 개인정보 유출…한병도 사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커뮤니티 ‘블루웨이브’ 회원 1만7000여명의 개인정보가 외부 사이버 공격으로 유출된 가운데 한병도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한 대행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블루웨이브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당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소셜커머스 '쿠팡'
    개인정보위, 쿠팡에 과징금 6249억 원 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 총 6249억2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과태료 1680만 원과 시정명령, 처분 결과 공표, 검찰 고발도 함께 결정했다. 조사 결과 유출 규모는 회원 3322만 명, 비회원 최소 433만 명 등 3756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비회원 피해자는 회원이 배송지로 등록한 가족·지인 등이 포..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인정보 유출 대응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개인정보 유출 책임 대폭 강화… 기업 ‘무과실 입증’ 의무화 추진
    앞으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기업이 손해배상 책임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무과실을 입증해야 하는 제도 개편이 추진된다. 유출된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유통하는 행위에 대한 형사 처벌 근거가 신설되고, 정부 조사에 협조하지 않거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 쿠팡의 사실상 모든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쿠팡은 고객 계정 3370만개가 무단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초 쿠팡은 지난 18일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발표했는데, 11일 만에 노출 계정이 약 7500배 늘어난 것이다. ⓒ뉴시스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 고객 재안내 공지 발표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가 안내에 나섰다. 회사는 7일 오전 11시 쿠팡 앱과 웹사이트에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관해 재안내 드린다"는 공지문을 게시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 3370만명을 대상으로 문자 통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이번 안내가 이미 발생한 유출사고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쿠팡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사태,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여야 한목소리로 질타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두고 여야가 2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쿠팡의 보안 관리 부실과 사고 대응 미흡을 지적하며, 최대 1조원 이상의 과징금 부과 가능성뿐 아니라 필요 시 영업정지 조치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해커 해킹 해커 이미지
    ISMS-P 인증 기업들에서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국내 정보보안 인증 제도 실효성 논란 가속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취득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올해 잇따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으면서 정보보안 인증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SK텔레콤, 예스24, 롯데카드, KT, 넷마블, 쿠팡 등 대형 기업들이 모두 ISMS-P 인증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해킹 및 내부 통제 실패로 인한 침해사고를 막지 못하면서 인증 체계 전반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
  • 로봇청소기 보안 점검 참고 영상 캡쳐 ⓒKISA
    중국산 로봇청소기 보안 취약점 확인… 개인정보 유출 우려 고조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를 얻던 중국산 로봇청소기에서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견됐다. 한국소비자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일 합동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일부 중국산 제품이 부실한 사용자 인증 절차로 인해 가정 내부 사진과 영상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외부로 유출할 수 있는 취약점을 안고 있다고 경고했다...
  • 법원의 정보유출 방지노력 결실
    개인정보유출 사태가 잇따르면서 재판과 관련된 전산자료 보호를 위해 법원이 인터넷 보안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은 업무용 전산망을 외부 인터넷에서 분리한 새 접속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 경찰청 깃발
    경찰 특별단속, 회수한 개인정보 1억1680만건
    경찰이 개인정보 유통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회수한 개인정보가 1억168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은 1월22일부터 이달 18일 개인정보 침해사범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단속결과 총 273건의 개인정보 침해 사례와 871명이 적발됐으며, 이중 85명이 구속됐다. 경찰은 관계부처에 75개 유출업체의 명단을 통보하고 행..